본문 바로가기
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저자 칼럼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6. 12. 20.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그것도 암치료를 잘한다고 소문난 의사가 3개월 길어야 6 개월 정도라고 했는데 지금 차가를 복용해도 희망이 있는가?

 

의사가 설명하는 내용도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전이가 되어있고 상태가 어떻고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뉘앙스에 “지금까지 다 죽었으니, 당신도 저항하지 말고 죽어라. 방법이 없다.” 같은 것이 있습니다. 어떤 의사는 상태가 더 빨리 악화되니 버섯 같은 것은 먹지 말라고 하기도 합니다. 어떤 의사는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 오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치료는 포기 했지만, 어차피 사람은 죽게 되어 있고 암이라는 것은 죽는 것을 전제로 치료행위를 하는 것이니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라는 무언(無言)의 안식을 줍니다. 재미있지 않습니까? 마지막까지 배려해 주는 그 정성이 눈물겹지 않습니까? 혹은 의사의 이런 행위가 당신을 끝까지 지켜주는 병원을, 현대의학을 죽어도 믿고 신봉하라는 주술의식 같지는 않습니까?

 

이렇게 하는 것은 의사를 신뢰했고, 현대의학을 무조건 믿고 싶어 하는 환자에게 거의 종교적인 안식을 주는 것처럼 하는 일종의 의식입니다.

 

미안하다. 더 이상 도움을 줄 수 없다. 스스로 살길을 찾아봐라. 간혹 살아나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환자를 위하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현대의학은 삶과 죽음, 생명의 의미라는 종교적 문제를 다루면서 결국 그 자신이 종교가 되어버렸다. 그 참담한 모습은 약이나 의료 기기라는 생명이 없는 물건에 기반을 두고, 현대의학이라는 종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엉터리 교리를 전개한 결과이다. 현대의학은 완전히 우상숭배의 종교가 되어버린 것이다.

 

의사가 `이 병에는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다'고 환자에게 솔직히 인정하고 `현대의학 이외의 대체요법으로 자연 치유력을 살린다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라고 정직하게 고백해 버리면, 환자는 더 이상 의사를 신뢰하지 않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의사가 세 달도 남지 않았다고 선고 했는데도 지금 잘 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결정하거나 예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의사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의학을 신봉하고 세뇌되어 있는 사람한테만 잘 통합니다.

 

물론 지금은 세 달도 남지 않았는데 살아난 사람은 특별한 경우이고 거의 대부분은 그 정도에서 죽습니다. 그런데 이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행태는, 떼돈 들여 미국 가서 치료하거나, 유명한 병원에 특실을 얻어서 유명한 의사로부터 특별 치료를 받은 게 아니고, 의사의 말을 믿고 얌전하게 죽어주지 않은 것입니다. 아직 움직일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멀쩡한 장기가 많은데 그대로 죽기 싫어서 스스로 살 방법을 찾아 나선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도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지만 의사의 말로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은 차가를 먹으면서도 매일 아침마다 또 하루가 가까워졌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힘을, 에너지를 버리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암을 완치한 경우가 국내에도 있습니다. 완치 단계에 있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할 방법이 없어서 퇴원을 종용 받고 마지막으로 거의 가능성 없는 희망을 가지고 차가버섯을 선택한 경우도 있고 그리 위중하지 않을 때 미리 차가버섯을 선택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졌습니다.

 

차가를 복용하고, 완치가 거의 불가능 하다는 현대 의학 개념을 무시하고, 완치된 분들의 공통점이 있고 차가버섯을 복용하고도 효과를 보지 못한 분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분들의 공통점을 잘 살펴보면,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암에 걸리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었지만 치료 방법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