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로(Tesaro)사의 난소암 치료제가 모든 환자에서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테사로가 밝힌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개발중인 니라파리브(niraparib)라는 PARP 차단제 약물이 재발성 난소암을 앓는 모든 여성에서 예후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 결과 니라파리브 치료가 난소암이 진행하지 않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라파리브와 기타 다른 PARP 차단제 약물은 손상된 DNA 복구와 연관된 효소를 차단해 암 세포를 죽이는 것을 돕는다.
지난 2014년 아스트라제네카사의 린파르자(Lynparza)가 미국내 승인을 받아 처음으로 시장에 나온 야물이 된 바 있지만 이 약물은 암 검사가 결함 BRCA 유전자 양성으로 나온 환자에서만 사용됐다.
테사로사는 백금 기반 항암요법 투여 후 난소암에 대한 유진요법이 필요한 모든 여성에서 니라파리브가 작용할 수 있다는것을 보이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ralph0407@mdtoday.co.kr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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