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사와 미국내 파트너사인 리제네론사가 간절히 바라던 새로운 습진 치료제인 두필루맵(dupilumab)이 미국내 승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7일 사노피사와 리제네론사는 FDA가 두필루맵을 아토피성피부염 치료제로 승인하는 것에 대해 우선적 검토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사노피사등은 이번 결정으로 내년 3월 29일 두필루맵의 승인이 최종 결정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두필루맵은 주사형 항체 약물로 임상시험 결과들이 좋게 나와 승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승인이 될 경우 중증 아토피성피부염에 대한 최초로 승인 받은 전신 치료제가 될 수 있다.
한편 이 약물은 중증 천식 치료제로도 개발중으로 애널리스트들은 2021년경에는 두필루맵이 연간 약 30억 덜러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ds1315@mdtoday.co.kr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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