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뇨기과가 지난 9월 6일 ‘전립선암 수술 3000례 및 전립선암 로봇수술 2000례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는 2003년 5월 개원 이래 2016년 7월 전립선암 수술 3000례를 돌파했다. 아울러 2007년 10월 시작한 전립선암 로봇수술은 2016년 8월, 2000례 돌파기록을 세웠다.
전립선암 수술은 전립선의 위치가 골반 깊숙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 개복 수술로도 출혈 등의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았다. 하지만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의 우수한 수술 성적은 환자의 합병증과 후유증을 최소화 했고, 단기간에 전립선암 수술 3000례를 달성하게 되는 기반을 조성했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과장 변석수 교수는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수준의 수술 실력으로 많은 환자들이 전립선암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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