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치유에 도움/식이요법

[스크랩]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인 `이것` 먹으면 도움돼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6. 8. 13.

서울시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늘(1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시 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는 천식과 같은 호흡기계 질병을 악화시키거나 폐 기능의 저하를 초래한다. 특히 미세먼지가 오랜 시간 몸에 축적되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두고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오전 10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다. 미세먼지는 몸에 쌓이면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 등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하루 8잔(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수분이 부족하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미세먼지의 침투를 쉽게 만들기 때문이다. 물을 많이 마셔 혈액에 수분 함량이 많아지면 체내 해로운 물질의 농도가 낮아지며 소변을 통해 이를 배출할 수도 있다.

고등어도 미세먼지가 심한 날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고등어 속 오메가3 지방산이 기도의 염증을 완화해 호흡기 질환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폐 질환이 있는 등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은 고등어를 통해 호흡기 질환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 미나리 섭취도 체내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된다.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10/2016081001455.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