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자려고 해도 눈이 떠진다면 주목!
건강한 활동을 위해 필요한 적당한 수면 시간은 7~8시간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은 매일 이 정도로 자기가 쉽지 않아, 평일에 자지 못한 잠을 주말에 몰아 자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주말에 푹 쉬면서 수면을 보충하는 것은 좋지만, 잘못된 방법을 취하면 밤에 쉽게 잠들지 못해 피곤이 풀리지 않을 수 있다. 주말에 어떤 식으로 잠을 자야 피로를 풀면서 월요일에 지장을 주지 않는지 알아본다.
주말에 부족한 잠을 잘 때는 생체 일주기 리듬을 깨지 않아야 한다. 주 중에 적정 수면 시간을 5시간 정도 채우지 못했다면 토요일 하루에 몰아서 5시간을 보충하기보다는 토요일, 일요일 아침에 2시간 정도씩 더 자고 낮에 30분씩 낮잠을 자서 잠을 보충하는 방법이 낫다. 단 낮잠은 오후 3시 이전까지 끝내야 그날 밤 수면에 방해되지 않는다.
적정 수면 시간은 사람마다 다른데, 잠에서 깨고 4시간 뒤 정신이 몽롱하지 않고 집중력이 유지된다면 수면 시간이 적정한 것이다.
한편, 숙면을 위해선 베개의 높이를 알맞게 유지해야 한다. 성인 남성은 11cm, 여성은 8~9cm 정도의 높이가 적당하다. 수면 자세도 중요한데 등을 대거나 옆으로 눕도록 하며, 엎드린 자세는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빛과 소음을 없애고, 방 온도는 18~20도로 유지하는 게 좋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17/20160617019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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