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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대장암

[스크랩] 남성암 1위, 이젠 대장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6. 6. 5.

'부동의 1위' 위암 제칠 듯

"채소 등 균형 잡힌 식습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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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성 대장암 신규 환자 숫자가 위암 환자 숫자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서구화된 식습관의 영향으로 대장암 환자가 늘고 있는 데다

국가건강검진 사업으로 조기에 대장암을 찾아내는 환자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원영주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사업부장 연구팀이 1999~2013년 국내 암 발생기록과

1993~2014년 암 사망률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대장암 진단을 받는 남성이 2만3406명으로

위암 환자 숫자 2만3355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위암은 수십년째 신규 남성 암 환자가 가장 많은 암이었다.

오승택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국가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위암 환자는 급격하게 늘다가 주춤한 상황이고

대장암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

“채소 등을 많이 먹는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고

담배와 술을 끊고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기 검진을 받아 암이 되기 전 단계인

용종을 찾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서 25만4962명의 암 환자가 새롭게 생기고

7만5172명이 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예상 신규 암 환자 수인 28만556명,

사망자 수인 7만6698명에 비해 각각 2만5594명,

1526명 적은 것이다. 암 환자가 줄어드는 것은 갑상샘암의 영향이다.

연구팀은 과잉 진단·수술 논란의 영향으로 신규 갑상샘암 환자가

 

2만명 정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대장암원인

 

대장암의 원인으로는 전체 대장암의 약 10∼30%를 차지하는

유전성 요인과 우리가 스스로 조절하고

미리 원인을 피함으로써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환경적인 요인들이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대장암 중에는 20∼30대에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선종이 대장에 발생하여

설사, 복통, 직장 출혈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45세 까지 95%의 환자에서 암이 발생하는

가족성 용종증과 대장암을 포함하여

각종 암에 걸릴 위험성이 많은 질환인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이 있지요.

과다한 지방 섭취, 과도한 열량 섭취, 육류 소비(특히 붉은 고기) 등은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하는 인자로 작용하는데요.

또한 담즙산(특히 이차 담즙산)이 대장암 발생에 중심적 역할을 하며

신체 활동도 대장암의 발생과 관계가 있어

앉아서 일하는 직업은 대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며

정기적인 운동은 대장암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아울러 비만 특히 복부 비만이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맥주 소비와 직장암과 연관이 있으며

흡연도 대장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어 하루에 담배를 한 갑 이상을 피우면

전혀 피우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50% 증가하며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우는 사람에게서

대장암의 위험도가 57∼71% 증가하는데요,

대략 20% 정도의 대장암이 흡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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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pijsx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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