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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스크랩] 본인은 병기를 보통 5단계로 나눈다- 1, 2, 3, 4, 末期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6. 5. 23.



본인은 병기를 보통 5단계로 나눈다- 1, 2, 3, 4, 末期


보통 암을 진단받으면 병기에대해 지나치게 연연하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다.

만약 4기라고 하면  사기 진작의 기회보다는 죽을 '死' 자 생각을 먼저들 한다.

마라톤 같은 암과의 전쟁에서  마음에서 지면 이미 반은 지고 들어가는것이다.


TNM 분류는 암의 진행 단계를 알기 위해서 만든 법의 일종이라고 보면 된다.

즉 4기라고 하면 다른 옆 동네로 좀 튀었다~라고 보면 되며 1기를 아주 쉽게

 봐도 안 되며 거꾸로 4기라 해도 절망에 빠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기 바란다.

0기(CIS)는 병기 속에 넣지 않기도 하며 대개 1기, 2기, 3기, 4기로 나눈다.


먼저 정상세포가 다양한 발암요인들에 의해 이형, 비전형적 세포로 변화되고

이후 암 세포로 완전 반란군화가 된 하나가 10회 정도 분열을 하면 (1000개)

계속해서 20번(100만개), 30번(10억개), 40번을 분열하게되면 1조가 된다.

1000개 정도 모여도 알수는 없고 100만개 정도 되어야 1mm정도 되며 보통

CT등에 잘 나타나려면 적어도 1cm 정도는(30회분열, 10억개) 되어야 한다.

(내용상 암세포는 내 정상세포가 변한것이라 적군 보다 반란군 표현이 낫다)


또 치료 개념상으로 1기를 조기로 2, 3, 4기를 진행암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허나 조기라고 우습게 보면 안되고 4기라도 승전보를 누리는 사람이 꽤 있다. 


개인마다 다르긴 하지만~ 조기라해도 이미 10년 전 후의 세월이 흐른 것이며

따라서 암이란 병은 확실히 생긴암 공략하는 만큼 만든 사람의 책임도 물어야

하는데 즉 암을 조장한 몸 안밖의 환경을 반드시 개선해야한다는 것이며 이는

환우 당사자의 면역 등 약해빠진 자연치유력의 강화는 무조건 필수적이 된다.


비록 1, 2라고 해도 이미 오랜시간 암이 자라게끔 환경을 조장한 만든사람의

개선이 있어야만 병원치료 이후 재발, 전이의 가능성이 낮아지는것은 뻔하다.

병원 암치료가 끝났다 해도 투병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의미도 된다.

면역을 비롯한 자연치유력의 강화 내용은  너무 광범위해서  생략하고자 하나

암 진단 전에 하면 예방에 좋고, 진단 후는 죽을때까지 평생 관심가져야한다.


물론 진행 암의 경우는 더 오래 방치된 것이므로 적극적으로 병원치료와 함께

 병원이,든 병원밖이든, 자연이든 면역 등 자연치유력 강화에 꼭 신경써야 한다.

 다시말해 1기든 4기든~ 무조건 면역을 비롯한 자연치유력의 강화를 해야하며

 여기에 첨단과학의 현대의학으로 암 공략하는것을 겸한다면  최상이라고 본다.


과학이 영원한 진리는 아니지만... 수많은 연구가, 학자들을통해 날이 갈수록

 발전되고 있고  항암제가 2세대의 표적, 3세대라고 불리우는 면역항암제까지

  개발되었으며 여타 수술 기법도, 방사선 기기도 최신의 것으로 채워지고 있다.

 우리 환우 입장에서도 충분히 검토해 내게 유익한것을 찾아 사용하길 바란다.


 특히 4기와 말기를 본인은 아주 다르게 보는데 4기는 아직 병원과 병원밖에서

 여러 요법을통해 얼마든지 억제 등 도움을 줄 수있는 여지가 남아있는 상태다.

즉 암치료는 장담하기 어려워도 삶의 질와 삶의 량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허나 末期는 더 이상 병원의 암관련 치료가 무의미하다고 판단 된 상황이기에

 조만간 호스피스 대상이되며 주로 완화의학적인 고식적인 요법만이 사용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4기라 해서 절대 쫄거나 주눅들지 말고 힘을 내기 바란다.


<밑의 표는 암 진행단계에대한 공인된 내용이므로 한번 참조하기 바란다.>


암의 진단 시에 암세포가 퍼진 정도에 따라 암의 진행단계는 결정됩니다.

암의 진행단계에 따라 치료방법이 결정되므로, 진행단계를 알기 위해 검사를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암은 원발장기에서 생겨서 혈관과 림프절을 따라 퍼지는데 원발장기 주위의 림프절을 조직검사하여

주위로 퍼졌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진행단계를 표시하는 방법은 암 종류에 따라 다양하나 일반적으로는 TNM법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T(Tumor 종양)는 원발기관에서 원발종양의 크기와 침윤정도를,

 N(Node, 림프절)은 원발종양에서 주위 림프절로 얼마나 퍼졌는지를,

M(Metastasis, 전이)은 다른 장기로 암이 퍼졌는지의미합니다. 

종류에 따라 독립적인 분류법에 의해 진행단계를 결정하는 법을 따로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여러 검사 결과로 TNM에 의한 상태가 결정이 되면 1, 2, 3, 4로 진행단계를 간단히
요약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치료 결과의 개념을 포함하여 조기암, 진행암, 말기암이란 분류도 사용합니다.

조기암은 1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원발장기에만 암조직이 존재하며,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퍼지지 않은 상태로 수술 등의 치료 후 완치 등 좋은 예후를 보입니다.

진행암은 2기, 3기, 4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암의 여러 치료법을 병합하여

암의 진행을 억제, 정지시킬 수 있는 단계를 말합니다.

그러나 말기암은 여러 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이 계속 진행하고 악화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예: 폐암의 병기>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승리의 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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