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5월 19일부터 마이홈 서비스를 오프라인 상담센터, 콜센터(1600-1004), 온라인 포털(www.myhome.go.kr)에 이어 모바일을 통해 제공합니다.
마이홈이란 정부의 각종 주거지원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인데요. 내게 맞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 지원 정책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 소득, 자산, 가구구성 등을 입력해 내가 받을 수 있는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공임대주택 정보 및 입주자 모집 공고, 입주대기 현황 정보와 지도 찾기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마이홈 서비스 내 내게 맞는 주거복지
'마이홈' 모바일 앱&웹 서비스에서는 현재 마이홈 온라인 포털에서 제공하는 주요 기능들을 똑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종 주거지원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내게 맞는 주거복지 찾기, 지도 상에서 내가 원하는 임대주택 찾기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거주단지를 입력하면 단지 공지사항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기를 희망하는 경우에도 관심 지구를 설정하면 입주자 모집 공고 시 알림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별도로 찾아볼 필요없이 알람서비스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모집 공고를 확인하세요
온라인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 등을 위해 오프라인 상담센터인 '마이홈 센터' 기능도 대폭 강화될 예정입니다. 마이홈 오프라인 상담센터는 현재 지역주민에게 주거지원 정책을 통합적으로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 상담을 하고 있는데요. 더 나아가 신청 절차 안내 등을 통해 실제 지자체 신청?접수 등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중으로 센터 내 주거 복지사, 법률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확충합니다. 6월부터는 센터 접근성이 낮은 읍?면?동 주민센터나 다수가 밀집하는 재래시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재 마이홈 포털 일평균 방문자수는 약 2600명, 마이홈 상담센터 상담 건수는 월평균 약 5200건인데요. 이번 마이홈 모바일 서비스 출시와 마이홈 상담센터 기능 강화를 통해 마이홈 이용자 수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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