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재 약사의 바보요법에 관하여
암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 정용재 약사가 주장하는 바보요법(바보죽 요법)도 개인에 따라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특히 관심있는 부분은 바보처럼 마음을 비우고 매일 웃으면서 생활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암 투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라 생각 한다, 실제로 공감을 하지만 실천을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지금부터라도 이러한 마음 가짐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였으면 한다
더불어 몸이 시키는대로 피곤하면 푹 쉬고 절대 무리하게 몸을 혹사시켜는 안 된다, 특히 충분한 수면은 인체의 기능이 리싸이클링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대 이기에 천지개벽이 일어나도 정해진 시간에 숙면을 취하는 것은 철저하게 준수하여야 한다, 간혹 이 핑계 저 핑계로 이러한 부분을 소흘히하는 경우가 있는데 암 투병하는 과정에서 무엇이 가장 절실한 것인지를 냉정하게 생각하고 확실한 마음 가짐이 필요하다,
많은 암 환우님들이 지금 크게 문제가 없고 대충 적당하게 생활해도 지장이 없다고 안이한 판단을 하여 투병 관리에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은데 안정권으로 접어들때 까지는 절대로 방심을 하여서는 안된다.
그리고 언제나 바보처럼 매일 웃으면서 화를 내거나 분노해서는 안 된다. 항상 사람과의 대화에서도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가족도 절대적으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아직도 가족위에 군림하거나 권위주의에 사로잡혀 절대 군주처럼 행동해서는 암 극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불어 보조적으로 병행하면 도움이 되는 것 중에는 커피 관장을 시도하고 귀 밑 림프샘을 자주 자극하면 침샘 분비를 촉진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으므로 시간 날때 마다 귀밑을 마사지해주면 좋다, 또한 바보죽이라도 오래 오래 씹어야만 되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음식을 오래 씹지 않으면 체내에 필요한 영양성분이 제대로 소화 흡수가 안 되어 모두 대변으로 배출된다.
오래 씹는 것은 반드시 실천하여야 한다, 혹여, 여건이 되는 환자는 정용재 약서 강연도 한 번쯤 들어보면 많은 자극제가 되고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더라이프 메디칼 ㅣ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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