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의 찜질방, 참숯가마방의 안전성에 관하여
암과 투병 관리하는 과정에서 온열이 몸에 좋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특히 한국 정서상 뜨끈 뜨끈하게 찜질을 하는 문화는 서양 사람들이 신기해 할 정도이니까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이다. 그러나 도심 어느 곳이나 자리하고 있는 찜질방과 참숯가마방의 경우에 조심하여야 할 부분이 있다,
이러한 곳들은 밀폐된 공간이다. 물론 창문도 있고 출입문도 있기 때문에 외부 공기가 유입되기도 하지만 실내는 바깥보다 산소 농도가 낮고 공기질도 나쁘다, 그 이유는 환기가 잘 되지 않기 때문이고 많은 사람들이 호흡하면서 내 뿜는 이산화탄소와 실내에 존재하는 유기성 화학물질인 VOCs, 톨루엔,벤젠과 같은 물질들도 어느 정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낮은 암 환자는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건강한 일반인의 경우에는 하루 종일 찜질방에 있어도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지만 암과 투병하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작은 부분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잘 관리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공간에는 공기와 접촉으로 인한 감염의 우려도 매우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암 환자는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참나무 숯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실내에 검게 그을린 자국들은 바로 발암 물질이다, 만약에 그 참나무가 도심 근거에서 채취하여 제공된 것이라면 각종 공해와 대기오염 물질로 나무 자체가 오염이 되었기 때문에 연기등을 통하여 폐로 흡입이 되기 때문에 암 환자는 이용을 자제할 것을 권장 한다, 물론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지만 환자와 건강한 사람은 분명히 면역체계에서 차이점이 있기에 가능하면 암 투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소한 것이라도 주의한다고 손해 나는 것은 없다
기본적으로 암 환자는 밀폐된 공간이나 지하 공간등 다중 이용 시설은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차라리 집에서 온열제품을 이용하여 창문을 조금 열어둔 상태에서 찜질을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이다. 그리고 욕조에 뜨거운 물을 45도 정도 유지한 후 온탕욕을 즐기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만약에 자연속에서 투병하는 환자의 경우라면 반드시 장작은 완전하게 건조시킨 후 땔감으로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더라이프 메디칼 ㅣ 김동우
'암치유에 도움 > 온열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굵은 소금 찜질법 (0) | 2016.04.14 |
---|---|
[스크랩] 건강 황토기와 뜸질 (0) | 2016.03.20 |
[스크랩] 목욕물 온도 아침, 저녁으로 다르게 해보세요 (0) | 2016.03.17 |
[스크랩] 원적외선과 음이온 그리고 천연 자수정이 탑재된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체온 상승 효과] (0) | 2016.02.18 |
[스크랩] 해운대백병원,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온코써미아 도입 (0) | 2016.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