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면서 온몸을 나른하게 하는 춘곤증이 찾아왔다. 춘공증을 이겨내는 간단한 방법으로 '어깨 스트레칭'이 뜨고 있다.
날이 따뜻해지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등 영양소의 필요량이 많아진다. 이때 상대적으로 비타민 결핍이 생겨 춘곤증이 찾아온다. 또 무리하게 일을 하거나 야외 활동이 갑자기 증가해도 춘곤증이 생길 수 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소화를 위해 피가 위장으로 몰리면서 머리로 가는 피가 부족해져 졸음이 쏟아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스트레칭을 통해 호흡을 편하게 하고 근육을 풀어주면 어깨의 긴장을 풀고 잠을 쫓을 수 있다.
춘곤증을 물리치는 어깨 스트레칭은 일반적으로 몸의 피로를 풀 때 실시하는 것과 비슷하다. 의자에 앉아 등을 기대지 않고 허리를 곧추 세운다. 그 다음 팔과 다리를 쭉 펴고 어깨와 목을 앞뒤로 천천히 10회씩 돌린다. 그리고 목뒤로 두 손을 깍지낀 후에 목덜미를 주물러준다. 마지막으로 손가락에 힘을 줘 머리를 두드려주면 된다. 스트레칭을 할 때에는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14/2016031401284.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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