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관장법(Coffee Enema)
유명한 멕시코 오아시스 대체의학의 막스 거슨박사의 보고에 의하면 모든 만성병이 부족과 과잉이라고 보았는데 부족한 것은 유기농업으로 재배한 생채식을 섭취하면 되었다. 그러나 생채식을 하면 조직에 쌓여 있던 독이 배출되기 위해 혈액으로 스며들게 된다, 이들 독은 간에 의해 걸러져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간이 독으로 인하여 부담을 입게 된다. 거슨박사는 간에서 독을 빨리 처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커피관장을 10여 년간 연구하여 활용하는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막스거슨의 사망 후 그의 셋째 딸 샬렛 거슨에 의해 "AlternativeMedicine GERSON THERAPY"가 전수되어 각종 암 및 당뇨. 중풍. 간경화 등의 난치병을 치료해오고 있다. 샬렛 거슨이 운영하는 Gerson Institute는 미국 내 2곳, 멕시코 1곳에 자체 병원이 있으며 의사. 약사들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커피는 입을 통해 상습적으로 마시면 커피 속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영향을 받아 중추신경의 각성화, 위무력증 등은 물론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관장을 하면 문맥을 통해 간으로 직접 들어가게 되어 간장기능을 활성화시켜 빠른 시간 내에 독소를 배출시켜 준다. 커피 속의 카페인은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으며 간기능의 활성화로 지방의 대사를 돕는다. 또한 관장을 통해 대장을 청소하여 주기 때문에 변비개선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하는 것은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적당한 횟수를 하는 것이 좋다.
[커피관장법(Coffee Enema) ]
1.개 요
정상적으로 인체는 치유 기능을 갖고 있어서 세균 침입에 대한 면역이 있으며 치유 염증을 일으키고 부서진 뼈와 피부를 고쳐 내고, 독을 배설할 수 있다. 만성 질병에 걸리면 이러한 방어 능력 이 상실되거나 손상을 입는다. 치유력의 상실은 정상적인 미네랄의 상실, 중요한 기관들의 중독, 소화와 배설의 불완전 등 여러 가지 기능 부전 때문에 일어난다.
치유력을 되살리기 위해 환자에게 처음부터 꾸준히 할 일은 인체의 제독, 특히 담관에 대한 제독이다. 커피 관장이 제독의 중요한 방법이다. 카페인이 담관을 팽창시키고 쌓여 있는 독을 배설하도록 자극한다.
2.역 사
세계1차대전 중 독일의 간호사들이 진통제가 부족한 상태에서 부상병에게 커피를 관장액에 부어 관장을 한 결과 환자들의 고통이 멈추어지는 것을 보았다. 이 이야기를 들은 괴팅겐 의과대학의 교수들이 실험동물의 직장에 커피를 부어 넣었더니 담관이 열리고 담액의 분출이 증가됨을 보았다. 유명한 막스 거슨 박사가 이 보고서를 읽고서 그것이 뛰어난 방법이라고 느껴서 커피관장을 실시하게 되었다.
거슨박사는 모든 성인병이 부족과 과잉이라고 보았는데 부족한 것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즙을 마시면 극복이 되었다. 그러나 녹즙을 마시면 조직에 쌓여있던 독이 혈액으로 스며들게 된다. 이들 독은 간에 의하여 걸러져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간이 독으로 인하여 부담을 입게 된다. 거슨 박사는 인체가 즉시 독을 배설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커피관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10여 년간 연구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3.효 능
.1)해독작용
담관을 열어주고 담즙분비를 촉진시켜 산성, 독성물질을 씻어내려 배출하며 간기능을 활성시켜 해독작용을 강화시킨다.
.2)통증완화 작용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커피관장을 시킨 결과 통증이 줄어들어 진통제의 양을 줄이거나 먹지 않아도 되게 한다.
.3)활성산소 배출작용
커피중 팔미틱산이 간의 글루타치온 S 전이효소의 활동을 증진시켜 전자친화성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방광에서 배출한다.
4.관장법
.1)잘 개 부순 원두커피 3 큰 술을 물 1.2ℓ에 넣어 처음 강한 불로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서 20분정도 충분히 우려낸다.
.2)찌꺼기를 걸러낸 다음 체온보다 약간 따뜻하게 식힌다.(약43℃ 정도)
.3)관장을 효과 있게 하려면 오른쪽 모로 눕고 양쪽 다리는 배로 끌어당긴다.
.4)관장기의 항문의 삽입 부분을 올리브기름, 현미유, 바세린 등을 발라 항문에 상처가 나지 않게 한다.
.5)관장을 시작한 후 커피 물은 약 10∼20분간 대장 속에 들어 있게 참아야 한다.
.6)배변을 한다.
※ 관장 시 자세는 옆(오른쪽)으로 누워야하며 커피액이 충분히 잘 들어가도록 하기위해 양쪽 다리를 배로 끌어당겨야합니다. 펌프는 자신에게 맞게 천천히 눌러주세요. 관장 시 사용하는 오일이나 바세린이 없을 경우 바디오일이나 순한 로션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삽입정도는 관장기를 손에서 떼서 빠지지 않을 정도까지 넣으시면 됩니다(약 5~7cm)-해독요법의 방법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20-30cm정도 삽입하여 커피액이 장관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관장 순서
1. 정수된 물 1리터를 유리 또는 세라믹 용기에 넣고 끓입니다. 한 번 끓으면 커피 2 숟가락을 넣고 5분 동안 더 끓인 후에 불을 끄고 그대로 놔 둡니다.
2. 적당한 온도가 될 때까지 식히는데 아기의 우유병 온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뜨거운 것보다는 조금 찬 것이 더 안전하며 체온 정도면 적당합니다.
3. 커피를 관장 용기에 찌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여 부어 담습니다. 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커피 필터는 되도록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4. 관장 용기의 튜브에 공기가 없어질 때까지 커피를 조금 흘려 보냅니다. 바닥으로부터 최소한 60센티 높이로 맞추어(문고리 높이 정도면 적당함) 달되 너무 높게 달지는 마십시오. 커피는 자연스럽게 직장과 결장 내로 흘러 들어 가는 정도이어야 합니다. 만일 커피가 대장 위 부분까지 도달하면 커피를 입으로 마셨을 때와 같이 전체 순환계 속으로 들어 가게 됩니다.
5. 등 또는 오른쪽을 바닥에 대고 누워 관장 튜브를 조심스럽게 삽입합니다. 만일 윤활제가 필요하다면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되 바세린 등은 사용하지 마시길 권유합니다. 튜브를 약 10-15센티 정도를 삽입한 뒤 조임을 풀어 커피를 관장액을 흘려 들여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팽창하는 느낌이 있다면 다시 잠급니다. 자세를 바꾸거나 움직이면 커피가 대장 안 깊숙이 이동하므로 움직이면 안 됩니다. 이는 본 커피 관장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되도록이면 12분 또는 그 이상을 참도록 노력하십시오. 때로는 커피가 들어간 직후 곧바로 변의를 느끼기도 하는데 상관 없습니다. 이는 대장으로부터 변을 제거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다음에 더 많이 그리고 더 오래 참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참기가 너무 힘들다면 지나치게 무리하여 참지 말고 변을 봅니다.
12-15분 동안을 참는 것이 중요한 점입니다. 관장이 끝나면 관장 용기를 깨끗이 씻어 말립니다. 가끔씩 뜨거운 물이나 과산화수소수 등을 흘려 보내 씻어 주어 곰팡이 등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도록 합니다.
커피 관장 후에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흥분되는 느낌이 든다면 며칠 동안은 커피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 사용하는 커피는 반드시 유기농인지, 물은 정수된 물인지를 다시 확인하십시오.
때로는 오른쪽 갈비뼈 아래에서 꾸륵거리거나 비워지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만일 일주일 동안 매일 관장을 했는데도 그러한 경험을 하지 못했다면 커피를 보다 더 강하게 만들거나(일주일 마다 반 숟가락씩 증가) 물의 양을 한 번에 750ml로 증가시켜 보시길 바랍니다. 혹은 500ml 또는 그 이하의 양을 사용하여 2번의 관장을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장 시행에 있어서 불편한 느낌 등이 있을 시에는 전문가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만일 커피 관장이 도움이 된다고 느낀다면 하루 1회 또는 2회 정도면 충분하며 그 이상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D-Coffee: 페루산의 유기농 원두 커피를 사용하여 캐나다에서 제조된 세계 유일의 관장 전용 유기농 커피인 S. A. Wilson사의 Therapy Blend Organic Coffee를 직접 수입 포장한 커피입니다. 타 사의 제품과 비교하여 효능은 우수하면서도 가격은 훨씬 저렴합니다. 현재 한국에도 미국에서 제조된 제품을 그대로 수입하여 에네피 커피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동일한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D-Coffee에 비교하여 가격이 2배 이상 높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NOTE:
커피 관장은 아직 제도권 내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지 않은 일종의 보조적 요법이며 이로인한 부작용이나 안정성에 관하여 아직까지 유보적인 입장이며 일부 보완 요법으로 시도하고자 하는 경우 기존 치료와 병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전에 아무런 지식 없이 함부로 시도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실행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또한 어느 정도 기간 시도하여야 되는지 아직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기에 적당하게 시도를 하고 혹여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중단하고 관장을 하는 과정에서 항문 주변이나 직장의 막에 손상을 입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유보적 입장인 이유는 이러한 관장을 반복적으로 실행 할 경우에 장내 유산균(유익균과 유해균)까지 모두 제거해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고 장의 점막에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입니다.
일부 대체의학을 연구하시는 분들은 장에 존재하는 유산균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을 하지만 그러한 것은 일부 주관적인 입장이지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았기에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참고를 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개하며 그 선택은 개인이 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 엔지니어 ㅣ 김동우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암치유에 도움 > 관장 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커피로 관장을 한다?" 각종 감염과 출혈, 대장천공 등 위험 커 (0) | 2016.04.19 |
---|---|
변비가 없는데도 관장을 해야 하나요? (0) | 2016.04.03 |
[스크랩] 관장약을 왼쪽으로 누워서 넣어야 하는 이유 (0) | 2016.01.27 |
임플란트 관장 (0) | 2015.10.18 |
[스크랩] 관장요법은 효과가 입증되었나? (0) | 2015.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