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
더라이프 메디칼 / 김동우 모든 질병의 시작은 마음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치유의 시작은 환자의 마음 부터 시작해야 한다.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적당한 스트레스는 인체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면 인체에 악 영향을 주어 면역력을 떨어뜨려 질병에 노출이 될 수 있으므로 건강 유지를 위하여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의 시상하부에서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다 되어 체내 적정 수치를 넘게 되면 면역 시스템에 교란을 주어 면역세포들이 정상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하기 때문에 질병 치료중인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회복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려면 이해와 배려의 마음도 필요하지만 가족이나 배우자의 협조가 필요하며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불협화음이 생기지 않도록 당분간 사람을 만나는 것을 자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일상에서 생기는 모든 관심을 가지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것도 필요 하다. 특히 금전적 문제와 가족간의 불화 대인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현재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에는 이러한 부분을 감안하여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노래를 부르거나 자신을 이해해 주는 가장 가까운 사람과 대화를 많이 한다던지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만약에 우울감으로 눈물이 나면 실컷 눈물을 흘리고 대성 통곡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 외 칼라 푸드(과일,채소)를 섭취하면 짧은 시간에 체내에 항산화 물질이 코티졸 호르몬을 중화시키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캐나다의 죠지그랜트 박사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호소하는 환자 12명 대상으로 매일 1시간씩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통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를 78%까지 낮추어주는 것으로 보고되어 스트레스가 심각한 경우에 이러한 방법을 시도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 된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의 유형:
- 완벽주의적 성격
- 실수를 잘 하지 않으려는 성향
- 의심이 많은 사람
- 부정적 시각으로 일단 의심부터 하는 사람
- 본인 스스로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
- 소유욕이 강한 사람
-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향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의학적 행위가 49%를 차지 한다면
환자의 긍정적인 마음은 51%를 차지 한다/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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