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한 차가버섯
차가버섯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항상성 유지 기능입니다.
인체를 두루두루 살펴보고 모자란 부준은 채워주고 넘치는 부분은 깎아주는 것이 차가버섯이 하는 일입니다.
흔히 "뭐에 좋다"고 일컬어지는 대체의학적인 식품들은 모두 항상성 유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이 가장 강력합니다.
신경계와 호르몬계를 정상으로 유지시켜줍니다.
신경계와 호르몬계가 비정상이 되면 뇌가 착각하기 쉽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자가 면역질환입니다. 쉽게 표현하면 아군과 아군끼리 싸우는 것입니다.
저도 3년 전 맹장 수술하기 전에(오른쪽 아랫배보다 배꼽 주위가 먼저 아프다. 이 때문에 맹장염 초기 증세를 단순한 복통으로 오해할 수 있다.)이런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선지 모르나 동내 병원에서 배에 가스가 차서 그렇다고 하여 관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차가버섯으로 치주염을 고친 이야기나 술을 먹으면 꼭 확인(오OOO) 하던 버릇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는 수차래 하여 구체적인 이야기는 재론 하지 않겠지만, 처음 차가버섯 음용 할 때 뒤통수가 빠개질듯 한 통증을 느껴 혼이 난 경험이 있었다는 것은 다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생각 해 보니 차가버섯으로 인 해 뇌의 착각이 개선되어 ‘연관통’이라는 것이 없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아래는 연관통에 관한 기사 스크랩)
◇"같은 감각신경 공유, 뇌 착각해서 생겨"
연관통은 내부 장기에 염증·암 등 이상이 생겼을 때 그 장기와 같은 감각신경을 공유하는 다른 부위가 아픈 것을 말한다. 한양대구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심재항 교수는 "연관통은 환자 진료 시 중요한 진단 기준이 되기도 한다"며 "평소에 아픈 곳이 있는데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연관통을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관통이 생기는 이유는 감각신경 한 줄기에 두세 개의 장기·조직 등이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여러 장기·조직이 같은 감각신경을 공유하면 뇌는 통증이 어디에 생긴 것인지 정확히 구별하기가 힘들다. 식도와 어깨가 같은 감각신경을 사용한다고 예를 들면, 식도에 문제가 생겨도 뇌는 그 통증이 식도와 어깨 중 어디에서 온 것인지 헷갈려 '어깨가 아프다'고 착각할 수 있다. 심재항 교수는 "몸 깊숙한 곳에 있는 장기는 평소에 자극을 받는 경험이 적지만, 피부·근육 등은 외부 자극을 많이 받아봐서 뇌가 피부·근육이 아프다고 착각하기 쉽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연관연관통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기관은 다음과 같다.
▷식도=식도는 목 부근에 있지만, 신경이 왼쪽 어깨 앞부분과 연결돼 있어 어깨 주변에서 먼저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심장=심장에 이상이 있으면 흔히 왼쪽 가슴이 아플 것이라 생각하지만, 초기에는 왼쪽 팔 안쪽이나 왼쪽 손바닥·새끼손가락에 통증이 생긴다.
▷맹장=맹장염에 걸려도 맹장이 있는 오른쪽 아랫배보다 배꼽 주위가 먼저 아프다. 이 때문에 맹장염 초기 증세를 단순한 복통으로 오해할 수 있다.
▷담낭=담낭에 생기는 대표적인 문제가 담석인데, 담석이 생기면 간이 있는 오른쪽 배보다 오른쪽 어깨 뒤쪽이 아픈 경우가 많다.
▷폐=폐에 문제가 있으면 양쪽 가슴이 아프기보다 오른쪽 날개뼈 부근이 아픈 경우가 많은 편이다.
▷위·십이지장=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등이 생기면 배의 한 가운데가 아플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척추 바로 왼쪽 편을 따라 통증이 나타난다.
▷췌장=췌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면 오른쪽 날개뼈 아래와 허리의 중간 부분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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