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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암 완치지침서

차가버섯으로 말기암 이겨내기 - 운동의 필요성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6. 1. 29.

암환자가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 입니다.

 

첫째는 산소를 풍부하고 원활하게 공급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인체 생리대사를 촉진하여 정상적인 신체 및 장기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인체의 항상성을 복원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근력과 지구력을 강화하여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기초 체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이 셋은 다른 것 같지만 모두 연관성을 지니고 있고, 각기 모두 중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환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산소입니다. 산소가 풍부하게 공급되면 암세포의 위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암세포의 위력은 정상세포의 상태와 반비례합니다. 정상세포가 제 힘을 되찾기 위해서는 산소의 중요성이 절대적입니다.

 

암세포는 산소가 필요없는 영양대사를 합니다. 산소로 호흡하지 않고 영양분을 발효시켜 그 대사를 통해 호흡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혈액으로부터 산소가 공급되지 않게 여러 가지 방비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변보다 온도가 낮아서 적혈구에서 산소가 분리되지 못하게 하고, 산소를 머금은 적혈구가 암세포까지 오지 못하게 암세포가 만든 혈관은 신축성이 없습니다. 

 

그 결과 산소를 머금은 적혈구가 암세포 주위의 모세혈관에 막혀버립니다. 물론 암세포도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서 덩어리가 커지면 중간부분에 괴사현상이 발생합니다. 암세포가 영양을 공급받지 못해서 덩어리가 커지면 중간부분에 괴사현상이 발생합니다. 암세포가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는 부분을 스스로 죽여서라도 산소공급을 막고 있습니다.

 

암세포의 산소방어 시스템은 환자가 침대에 누워있을 때만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힘을 다해서 운동을 하고 생즙을 충분히 먹으면 암세포의 산소방어 시스템은 아주 허무하게 무너져버립니다.

 

산소의 공급은 허파와 심장과 혈액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주위의 산소가 아무리 풍부해도 허파가 허약하면 그것을 제대로 머금을 수 없고, 심장이 힘을 못 쓰면 산소를 머금은 적혈구가 제대로 몸 안을 돌아다닐 수 없고, 적혈구가 비정상이면 아무리 깨끗한 산소가 풍부하게 들어와도 세포에 속속들이 전달하지 못합니다.

 

이 모든 것이 갖춰지면 허약하던 세포와 각 신체 장기, 그리고 인체의 기능들은 신선한 산소를 공급받아 건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모든 기능이 정상화되면 교란되어 있던 면역체계가 되살아나 막강하기 이를 데 없는 현대의학도 두 손을 들었던 암세포의 위세를 인체 스스로 무력화시키게 됩니다.

 

또한 운동을 통해 강화된 근육은 잉여 산소의 저장고 역할을 합니다. 암환자가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헐떡거리는 이유는 의식적으로 얕은 호흡을 하고, 암세포가 산소의 유통을 방해하는 탓도 있지만, 그런 이유로 해서 체내의 저장 산소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암환자의 얕은 호흡으로 들어오는 정도의 산소로는 기초적인 생명 유지에 필요한 양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신체활동을 위해서는 호흡을 통해 들어오는 산소의 양도 풍부해야 하지만, 평소에 체내에 저장하고 있는 산소의 양도 충분해야 합니다.

 

현대의학에서 손을 대지 못하는 여러 가지 질병이 있지만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감기입니다. 감기가 걸려 병원에 가면 처방을 해주지만, 그 약이라는 것은 콧물 멈추게 하는 약, 열 내리는 약, 기침을 멈추게 하는 약, 편도선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에 불과할 뿐 감기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압하는 처방은 없습니다.

 

암이라는 질병은 체내에 암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창궐하여 신체의 각 기능을 저해하고 있는 병입니다. 암환자들이 겪는 무기력증과 호흡 곤란, 복수, 황달, 통증, 이 모든 것들은 암세포로 인해 발생한 것입니다. 항암제가 이 암세포를 근본적으로 없애주면 참 좋겠는데, 고작 할 수 있는 것은 암세포의 크기를 조금 줄여주는 것 뿐입니다. 잠시 줄었던 암세포는 더 큰 크기로 재발합니다. 수술로 어느 한 부분의 암세포를 제거했다고 해도 다른 부분에 잠복하고 있던 암세포가 다시 창궐합니다.

 

암세포의 위력은 대단하지만 성질도 매우 급한 편이어서 뭔가 위협을 느끼면 강하게 반발하다가 역부족을 느끼면 일시에 자멸합니다. 암세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산소이고, 이를 없애주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산소입니다. 이 산소를 체내에 풍부하게 공급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