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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깨끗하고 좋은공기

[스크랩] 암의 원인은 만성적인 산소부족이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2. 10.

암은 원인이 있다

모든 문제에는 원인이 있다. 원인 없는 결과(문제)는 없다. 부부싸움도 이혼도 자녀의 탈선도 원인이 있다. 고혈압, 암, 당뇨, 아토피 등 모든 질병은 예외없이 원인이 있다. 질병은 원인을 알아야 바로 해결할 수 있으며 암 또한 원인을 찾아서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암의 원인을 모르고 치료하면서 완치를 기대하는 것은 마치 적군의 위치를 모르고 하늘을 향해 포를 마구 쏘아대면서 포탄이 적군의 진지에 박히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암의 유일한 원인은 산소결핍

세포는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 괴사하고 산소가 부족하면 죽지는 않지만 큰 고통을 받는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숨을 막으면 4분 내 죽고 공기가 탁한 곳에서 생활하는 등 산소가 부족하면 고통스러워 통증(두통)을 느끼는 이유도 산소부족 때문이다.

반면 그대로 두면 숨을 거둘 상황이라도 산소호흡기를 통해 많은 산소를 공급해 주면 상당기간 생존할 수 있다. 얼마 전 메르스 우리나라를 강타했을 때 감염자가 자가 호흡곤란으로 사망위기에 놓였을 때 에크모라는 산소공급 장치를 통해 혈액(세포)에 산소를 직접 공급하여 일부나마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그렇다면 암의 원인이 산소 부족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 보자.인체는 섭취한 에너지원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위장에서 소화시켜 포도당으로 바꾸고 이 포도당을 다시 ATP라는 생체전환 효소로 바꾸어 에너지로 사용한다. 그런데 만약 산소가 부족하면 포도당을 모두 ATP로 전환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세포가 굶을 수는 없는 일이다. 따라서 바람직하지 않지만 세포는 생존을 위해 당을 에너지로 사용한다. 당을 사용할 때에는 불완전 대사가 일어나며 대사 효율이 크게 떨어져(10% 내외) 많은 젖산과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연소할 때 산소가 부족하면 연기와 그으름이 발생하는 것과도 같은 이치다.


그러한 상태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세포는 아예 유전자 변이 세포의 상태로 특성이 바뀌며 암 세포로 부터 새롭게 증식하는 세포도 역시 변이(암)세포다.

암세포는 증식이 빠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모둔 종은 자신이 열악한 환경이 놓이면 종족 번식을 위해 사력을 다하기 때문이다. 식물을 자르거나 물이나 영양공급이 줄면 잎은 다 떨어뜨리더라도 씨앗으로 영양을 모두 보내어 씨앗이 익는 것도, 토양이 열악한 바위에 자라는 소나무는 유별나게 솔방울이 많이 달리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암의 중상과 산소부족은 정확하게 일치한다

암이 많이 진행된 환자는 두통, 구토, 메스꺼움, 전신피로, 졸음을 호소한다. 이는 산소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이다. 연기에 질식하거나 연탄가스(일산화탄소)에 중독되어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 바로 일산화탄소에 의해 몸속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을 빼앗겨 산소를 제대로 운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암의 원인은 산소부족이라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다.


실제로 하루 종일 지하공간이나 탄광 같은 공기가 탁한 곳(산소부복)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암이 많이 발생한다. 흡연하는 사람은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에 많이 걸리는 이유 또한 폐가 산소를 공급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에도 산소가 부족해져 다른 장기에서도 암이 발병하는 것이다.


반면 공기가 맑은 곳에서 생활하면 호흡하는 산소의 양이 많아져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산속생활을 통해 중한 암이 자연 치유되는 이유도 자연스럽게 많은 양의 산소를 호흡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암의 원인으로 지목된 중금속에의 노출, 스트레스, 미세먼지, 환경호르몬, 포화지방, 과로, 냉증 활성산소 등은 모두 산소 부족을 일으키는 2차 요인이다. 반대로 암이 치유되는 항산화식품, 긍정적 사고, 유산소 운동, 등산, 채식, 숙면, 휴식, 체온 상승 등은 모두 궁극적으로 혈관을 청소하고 혈액의 오염을 막아 세포에 산소를 잘 전달하므로 암이 치유되는 것이다.


산속에서도 암이 발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많은 독자로 받는 질문이다. 처음에 다수의 의사들로부터도 받았던 반문이다. 산소 부족이 암의 원인이라면 산속에서 암이 발병하는 이유를 설명해 보라는 것이다.

그렇다. 실제로 공기가 맑은 시골 산속에 살아도 암에 걸리고 공기가 비교적 탁한 도심에 살면서도 건강하게 사는 사람이 많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세포의 산소 공급량은 외부로부터 공급받는 양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산소농도가 높은, 공기가 맑은 산속에 생활하면서도 흡연하고 과로 과식하고 동물성지방 섭취하고 두려움과 미움과 원망과 증오심에 사로잡혀 살면 각각의 기전을 통해 세포에는 산소가 부족진다.

반대로 공기가 좀 탁하더라도 많이 움직이고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가족 이웃 간 사랑하고 과로하지 않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혈류가 개선되어 산소가 세포에 잘 공급된다. 따라서 암에 절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암은 산소결핍이라는 분명한 원인이 있다, 따라서 각자가 무엇으로 인해 세포에 산소가 부족해졌는지를 알고 그 원인을 제거해야 암을 보다 용이하게 극복할 수 있다.

          

산소가 충분하면 활성산소가 줄어 암이 예방된다.

 현대의학은 활성산소가 암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암은 90%가 활성산소로 인해 발병한다고 분석하기도 한다. 하지만 활성산소는 암을 유발하는 직접요인은 아니고 2차 요인일 뿐이다. 활성산소가 발생하면 혈관 및 지방세포를 산화시켜 혈류를 방해하므로 2차적으로 산소 전달을 방해하여 암이 발병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각종 세포학 책이나 전 세계 암 전문가들은 산소가 많으면 활성산소의 양도 많아진다고 분석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 반대다. 과로, 과식, 저 산소 환경, 스트레스, 독성물질, 자외선, 항암제, 방사선 등에 노출될 경우 활성산소가 발생하는데 모두 산소부족에 의한 결과다. 반대로 유산소 운동, 심호흡 등 체내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면 활성산소가 줄어든다.


산소는 면역력을 높여 암을 예방한다.

현대의학은 면역력저하가 암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밝힌바 있다. 암환자는 건강한 사람의 1/3 불과하다는 사실에 근거한다. 또 면역력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건강한 사람도 하루 1,000개에서 5,000개 혹은 250만개의 암세포가 생기지만 면역(NK)세포가 암세포를 파괴하여 증식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면역력 또한 산소부족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숲속에서 2박3일 생활하면 NK세포수가 30% 이상 증가하는데 그 이유는 숲속에는 산소 농도가 높고 일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이 적어 산소 흡수 효율이 높아진 결과다. 물론 피톤치드나 음이온의 효과고 암이 치유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본질은 산소다.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면 암은 자연 치유될 수 있다.

세포는 산소가 부족하면 암이 되고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면 다시 정상세포로 바뀐다. 수많은 실험에서, 홍삼, 녹차, 키위 토마토 버섯 등과 같은 항산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암세포는 정상세포로 바뀌거나 혹은 자연사한다. 항산화 성분이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며 혈류를 개선하므로 충분한 산소가 공급된 결과다. 암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이 과정에서 암세포가 사라진 것을 '세포의 자살(apoptosis)'이라고 해석하는데 그것은 바른 해석이 아니다. 그것은 세포의 자살이 아니고 정상세포로 바뀌고 보니 이미 수명을 다했기 때문에 자연사한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산소가 부족하여 발생한 것이 암세포인데 산소를 공급해 주면 자살할 이유가 있겠는가?


암의 원인을 바로 알고 생활 하나하나가 산소결핍에 어떠게 작용하는지 알아야 자신이 받고 있는 치료가, 먹는 음식이, 사고하는 방법이, 생활환경 하나하나가 산소결핍을 해소하는 것인지 아니면 산소결핍을 부추기는 것인지 알 수 있다. 이 원리를 알면 산소결핍을 부추기는 극약 처방을 피하고 암을 치유하는 생활을 하므로 치유할 수 있다.


        출처 : 암 산소에 답이 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건강이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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