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한방병원 분석… 통증 강도, 중증도서 경증으로 호전
'공진단(사향·녹용·당귀·숙지황 함유)'이 만성 통증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박정미 교수팀이 심한 만성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 '공진단'을 복용한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후 통증의 변화를 분석했다. 통증 강도를 0은 통증이 없는 상태, 1~3은 경증도, 4~6까지는 중등도, 7~10은 중증도로 나누었을 때, 통증 강도가 7 이상이고 통증 지속 기간이 15개월 이상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들에게 공진단을 평균 10환 정도 복용하게 한 결과, 통증 정도가 평균 8에서 3까지 호전됐다. 통증과 더불어 몸의 허한 상태(허증)를 나타내는 지표(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시림, 땀이 많이 남)도 같이 좋아졌다. 이 연구결과는 대한한방내과학회지 9월호에 발표됐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8/2015120802345.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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