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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한방상식

[스크랩] "공진단, 만성 통증 줄이는데 도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2. 10.


강동경희대한방병원 분석… 통증 강도, 중증도서 경증으로 호전


'공진단(사향·녹용·당귀·숙지황 함유)'이 만성 통증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박정미 교수팀이 심한 만성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 '공진단'을 복용한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후 통증의 변화를 분석했다. 통증 강도를 0은 통증이 없는 상태, 1~3은 경증도, 4~6까지는 중등도, 7~10은 중증도로 나누었을 때, 통증 강도가 7 이상이고 통증 지속 기간이 15개월 이상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들에게 공진단을 평균 10환 정도 복용하게 한 결과, 통증 정도가 평균 8에서 3까지 호전됐다. 통증과 더불어 몸의 허한 상태(허증)를 나타내는 지표(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시림, 땀이 많이 남)도 같이 좋아졌다. 이 연구결과는 대한한방내과학회지 9월호에 발표됐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08/2015120802345.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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