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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

[스크랩] 기억이 깜박깜박?… `혈관벽`부터 관리해야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1. 18.

 

혈관벽 두꺼워지면 혈액 순환 방해
뇌 세포 손상 유발… 치매 발병 위험
항산화 성분 '멜론SOD' 혈관 노화 막아

기억력이 심하게 저하됐다면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경도인지장애가 치매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관 벽두께를 관리해야 한다
기억력이 심하게 저하됐다면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 경도인지장애가 치매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관 벽두께를 관리해야 한다./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주부 권모(67)씨는 며칠 전 달력에 동그라미 표시가 된 것을 보고도 왜 표시를 했는지 기억나지 않았다. 수화기를 들었는데 어디에 전화하려 했는지 기억나지 않거나, 현관문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 일도 잦아졌다. 치매 가족력이 있는 권씨는 즉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권씨는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았다. 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경도인지장애 환자 중 10~15%가 치매 환자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하지만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았더라도 치매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할 방법은 있다"고 말했다.

◇혈관 두께 0.825㎜ 이상이면 치매 위험 2배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혈관벽 두께부터 관리해야 한다. 혈관벽 두께가 두꺼울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가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국내 65세 이상 노인 348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치매 노인의 경동맥(목에서 머리 쪽으로 이어지는 혈관) 내 중막 두께가 정상 노인보다 2배 두꺼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관벽 두께가 0.1㎜ 두꺼워질수록 5년 후 치매 발생 위험이 25% 커졌고, 두께가 0.825㎜ 이상인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치매 발생 위험이 2배 커졌다.

노화로 혈관벽이 두꺼워지면 혈관 내부의 공간이 줄어 혈액이 원활하게 이동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뇌세포가 혈액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뇌 세포가 손상돼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조세행 원장은 "혈관벽이 두꺼워지면 각종 심뇌혈관질환 위험도 커진다"며 "혈관벽 두께가 혈관 전체 직경의 40% 이상이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4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말했다.

◇혈관벽 두께 관리 돕는 성분 섭취하면 도움

눈에 보이지 않는 혈관벽을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운동이나 식사 조절이 필요한데, 스스로 체계적인 관리를 하기가 만만치 않다.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해 효과를 기대해볼 수는 있다. 혈관벽 두께를 줄이는 효과를 인정받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중 씨스팜의 '혈관팔팔피부팔팔'이 있다. 이 제품의 주 원료인 '멜론SOD'는 프랑스 아비뇽 지역 멜론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관을 부드럽게 만들어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는다고 알려져 있다.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의 인체실험에 따르면 대사질환이 있는 사람이 1년간 멜론SOD를 섭취한 결과 혈관벽 두께가 최대 0.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세행 원장은 "체내 신진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혈관 노화를 유발해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라며 "멜론SOD는 활성산소를 줄여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씨스팜, 혈관 기능성 제품 추가 증정 이벤트

건강기능식품 기업 씨스팜이 인터넷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혈관건강 제품 2+1’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중 혈관 기능성 제품 혈관팔팔피부팔팔과 혈행팔팔 중 한 제품을 2박스 이상 구입할 경우 구입한 제품을 한 박스 더 증정한다. 문의 (02)850-2525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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