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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스크랩] 암 환자 그리고 근골격계 환자, 비타민D 보충하세요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0. 14.

암 환자 그리고 근골격계 환자, 비타민D 보충하세요

 

암을 치료하는 과정이나 관리중인 경우와 근골격계에 문제가 있거나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비타민D를 충분하게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최근 근골격계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1%의 환자가 심각한 비타민D 결핍증인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떠한 의학적 치료나 물리 치료는 일시적인 효과가 있거나 크게 호전이 될 수 없으므로 평소에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을 많이하거나 등푸른 생선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간혹 얼굴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치 강도의 모습처럼 눈만 빼꼼 드러나게 하고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동양인의 경우 서양인과 달라 햇볕에 장시간 노출이 되어도 피부암에 걸릴 확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우려할 수준은 아닙니다.  또한 기미가 심해질까 걱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비타민D를 보충해 해주는 것이 더 무게를 두었으면 합니다.

 

 

 

 

까짓꺼 기미가 있다하더라도 다른 질병을 유발하는 것과 손익을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야외 활동을 할 시간이 없거나 부득이하게 병상에서 투병 관리를 하는 경우에는 장기간 보조식품이나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 보다 인공 태양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태양광선 치료기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 보았으면 합니다. 이 태양광선 치료기는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A는 발생되지 않으며 안전한 자외선B만 발생되어 가정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그리고 카본 광선치료기도 이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주의하여야 할 것은 카본이 아크 방전으로 탈 때 발생되는 일산화탄소를 흡입하지 않도록 창문을 열어두거나 선풍기를 이용하여 환자에게 냄새가 전달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자칫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 할 경우 호흡기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안전하고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태양 광선 입니다. 하루에 최소한 30분 이상 노출이 되도록 하여야 하며 몇 시간 노출한다고 크게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필자의 경우 어린 시절 하루 종일 바닷가에서 맨살로 수영하고 놀아도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습니다.

 

 

Tip:

암과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여야 영양소는 미네랄 수치, 비타민C, 비타민D 입니다. 물론 다른 영양소가 기본적으로 잘 유지하여야 하지만 미네랄 수치, 비타민C, 비타민D 이 3가지는 무조건 정상적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이 수치가 낮은 경우도 많지만 암 환자의 경우 심각하게 부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뼈로 전이가 된 암환자의 경우 이러한 성분이 부족하면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지고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자연은 환자에게 최고의 치유 환경이라고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오늘부터라도 햇볕에 최소한 1시간 정도는 친구하시기 바랍니다.조용하게 음악도 듣고 산책을 하거나 편안하게 휴식을 하시기 바랍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라이프 김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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