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계 제약사인 사노피가 10여 년 동안 펜형(形) 인슐린 시장을 평정했던 란투스의 뒤를 이을 '투제오'를 선보인다. 사노피는 5일 서울 광화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투제오의 임상시험 결과를 설명했다.
사노피 측에 따르면 투제오의 3상 임상시험 중 6개월 동안 생긴 저혈당 발생은 야간저혈당의 경우 기존 란투스보다 48%, 하루 중 어느 때라도 발생한 저혈당은 23% 적었다.
또 입자의 크기를 3분의 1로 줄여 혈중 인슐린이 더욱 일정하게 분포하게 했고, 주사기의 디자인도 개선해 누르는 힘은 5분의 1로 줄이면서도 기존 란투스보다 더 빨리 투약이 가능하게 했다.
투제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상태로 사노피는 투제오의 약값이 정해지면 곧바로 출시할 예정이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5/2015100501828.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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