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치유로 암 투병 관리를 하더라도
현대의학의 표준치료를 거부하고 자연 치유로 투병 관리를 하더라도 필요 시 언제든지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몸의 변화를 본인 스스로 판단하거나 방치를 할 경우에는 예상치 못하는 심각한 사태를 맞이 할 수 있으므로 이상 징후가 느껴지면 병원 진료를 받고 난 다음 향후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현명 합니다.
간혹, 소화가 안 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구토와 메쓰꺼움 증상이 반복 되거나 극심한 변비가 있는 경우나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막연하게 본인 스스로 추측을 하거나 주변에서 괜찮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은 환자 본인 입니다. 그 누구도 책임져 줄 사람은 없으므로 환자 스스로 잘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
물론 자연 치유에 관한 확신이 있더라도 편견과 고집으로 일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유연성이 있어야 하듯이 현대의학이 싫어도 경우에 따라 적절하게 잘 활용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사태를 파악하고 현대의학으로 대처를 하던지 자연치유쪽으로 하던지 결정을 하여야 합니다.
저는 운동중에 유도를 좋아하는데 그 매력은 힘만으로 절대로 상대를 제압 할 수 없기에 상대의 힘을 내가 잘 활용하여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암도 마찬가지로 현대의학이나 자연치유나 한의학적 접근이나 유효 적절하게 잘 활용하는 사람이 똑똑한 환자 입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 010.7216.6789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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