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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환우를 위한 식단

[스크랩] 암 투병 과정에서 먹꺼리 선택에 관하여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8. 10.

 

 

암 투병 과정에서 먹꺼리 선택에 관하여

 

암과 투병하는 과정에서 의료진은 뭐던지 먹어도 좋다고 한다, 당연히 정상 체중 유지와 올바른 영양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뭐던지 잘 먹어야만 하는데 여기서 몇 가지 기준을 두고 선택을 하는 지혜로움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암과 싸우면서 회복에 나쁜 영향을 줄수 있는 요인을 피하고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을 최대한으로 동원하면 아무래도 건강을 회복하는데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이다.

 

그리고 암 환자가 입 맛 당기는대로 뭐던지 먹어도 암을 잘 극복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와 상반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개인에 따라 결과치가 다를 수 있다.

 

예를들어 라면을 간절하게 먹고 싶다면 라면을 먹어도 된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자주 먹는다면 인체는 어떠한 반응을 일으킬지 일반인도 잘 상상이 되리라 생각 한다, 그리고 빵을 너무 좋아하여 빵을 조금 먹는다고 당장 몸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빵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당분이나 방부제외 기타 첨가물이 혼입 될 수도 있기에 반복적으로 먹을 경우 몸 회복에 도움이 될지 안 될지는 누구나 예측이 가능하리라 생각 한다.

 

또한 삽겹살이 간절하게 먹고 싶다면 먹어도 된다, 하지만 암이 급격하게 늘어난 이유 중 한가지를 차지하는 것이 음식이다. 암을 발생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는 것이 바로 트랜스지방 인데 삽겹살에는 트랜스 지방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기에 암을 극복하는데 결정적으로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 외 요즘처럼 더운날에 장 시간 수영을 하게되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잠시 차가운 물에 들어가서 수영을 즐길수도 있지만 암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그런 사소한 부분도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암 환자라고 수영을 하지 말라는 원칙은 없지만, 이왕이면 개인이 지혜롭게 잘 판단을 하였으면 한다.

 

암의 극복은 아직까지 특별한 비법이나 특효약이 없기 때문에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여야 한다, 비록 사소하고 작은 부분이라도 환자가 노력하고 잘 관리를 한다면 아무래도 좋은 영향력이 모여져 큰 힘이 되어 암을 빨리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이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라이프 김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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