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1 결핍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비타민 B1은 티아민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탄수화물 대사를 비롯한 에너지 조절에 관여하는 영양소다. 모든 세포는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비타민 B1은 신체의 모든 기관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비타민 B1이 우리 몸의 많은 곳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신체의 전반적인 곳에서 문제가 생긴다. 가벼운 결핍의 경우 불안, 초조, 두통,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결핍이 심할 경우 신경계, 소화기, 심장순환계에 이상을 일으키는 각기병에 걸린다.
비타민 B1 결핍은 영양 공급이 충분한 현대인들에게 흔한 증상은 아니다. 그러나 평소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비타민 B1 부족을 주의해야 한다.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이 비타민 B1의 흡수를 줄이고 배설을 늘리기 때문이다. 또한 비타민 B1은 체내에 잘 저장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고농도의 이뇨제를 쓰는 것도 비타민 B1 결핍을 불러올 수 있다.
비타민 B1 결핍증은 식품 섭취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 B1의 성인 기준 하루 권장섭취량은 남자 1.2mg, 여자 1.1mg인데, 보리, 해바라기씨, 돼지고기 등의 식품을 통해 비타민 B1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각 식품의 100g당 비타민 B1 함유량은 볶은 보리 2.42mg, 볶은 해바라기씨 1.72mg, 돼지고기 0.78mg이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28/2015072801336.html
'암치유에 도움 >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따로 비타민C 보충제품 먹을 필요 없어" <질병관리본부> (0) | 2015.08.27 |
---|---|
[스크랩] 건강 이상 징후? `미네랄`부터 챙기세요 (0) | 2015.08.07 |
[스크랩] 열대야로 잠 못이루는 여름…"홍삼 숙면에 효과" (0) | 2015.07.29 |
[스크랩] 비티민 b1결핍증,손발이 저리면 보충 필요!! (0) | 2015.07.29 |
[스크랩] 금속 이물 혼입 수입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0) | 2015.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