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인데 어찌 병원에 가지 않겠는가?
세상이 항상 진실만을 추구하고, 정직이 존경받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은 진실, 정직, 정의보다는 당장 먹고 사는 게 더 중요합니다.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위암은 대부분 악성도가 낮고, 표피에만 머물러 있고, 전이 능력도 없고, 성장속도도 느려서 몇 달 혹은 몇 년 관찰하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 수술해도 지금 수술하는 것과 결과가 같습니다.
그리고 관찰하는 동안에 위암이 자연퇴축되기도 합니다. 물론 생활을 건강하게 바꾸고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면 이 정도의 위암은 쉽게 사라집니다. 물론 위라는 장기도 온전하게 보전할 수 있습니다. 치유과정에서 삶의 질은 더 높아지고 전혀 고통 없이, 위암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해서 재발의 위험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집니다.
현실은 위암에 대한 이러함이 사실임이 확실해도 병원에 가지 않고 환우 분 스스로의 힘으로 자연치유 노력을 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위암에 대한 공포와 현대의학에 대한 맹신이 도를 넘었기 때문입니다. 위암을 진찰하는 과정인 내시경, 생체채취, PET CT, 어떤 경우 MRI 촬영 등을 위암을 치료하는 행위라고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는 병원에서 말기 위암, 치료불가 판정을 받고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으로 온전한 건강을 회복한 분을 직접 보고도 믿지 못합니다.
증상이 나타난 다음 위암 판정을 받는 경우는 대부분 악성도가 높은 암종입니다. 성장속도도 빠르고 전이 능력도 있고 위암의 세력도 강합니다. 문제는 이런 악성도가 높은 위암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수술도 불가능한 상태의 위암이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도 생존여명이 몇 달 정도라는 통보를 받고도 의사에게 제발 수술이라도 해 달라고 매달립니다. 이게 보통사람들이 위암을 대하는 기본자세입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의 위암이라도 과격한 병원치료가 없었고 당장 먹을 수 있고 걸을 수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온전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일단 위암이 발생하면 그때부터는 위암을 질환의 원인이자 결과로 취급합니다. 위암을 발생시킨 인과성이 사라지고 새로운 존재가 됩니다.
그리고 한 번 발생한 위암은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는 절대로 없으면 숙주인 인간이 사망할 때까지 무한성장한다고 학교에서 배웁니다.
자연사한 분들을 어떤 이유로 해부를 하면 60% 정도에서 암이 발견됩니다. 위암도 발생빈도 정도로 발견됩니다. 이 분들은 대부분 몸속에 위암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평생 잘살았습니다.
그리고 위암이 어떤 이유로 자연퇴축 된 경우가 전 세계에서 계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현대의학은 면역계라는 개념조차 없었던 150년 전 ‘한 번 발생한 암은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는 절대로 없으면 숙주인 인간이 사망할 때까지 무한성장한다’는 피르호의 주장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은 피르호의 주장을 포기하기가 대단히 어려울 것입니다. 포기하는 순간 병원의 60% 이상이 문을 닫아야 하고, 그 동안의 행위에 대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위암은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증상은 원인을 찾아 개선시키면 완화되거나 사라지는 것이 자연입니다.
그리고 분화도가 낮거나 미분화 상태의 악성도가 높은 위암인 경우는 성장속도가 빠르고 세력이 강력해서 일반적인 원인개선 노력만으로는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가 어렵습니다.
위암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해서 종양의 세력을 급속히 약화시키고 크기를 줄이면서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해독노력, 암이 발생한 장기인 위를 가능한 편히 쉬게 해서 위라는 장기에 남아도는 체력이 암에게 저항할 수 있게 하고, 회복되는 면역계가 종양을 인지해서 공격할 수 있는 생물학적 조건을 인체에 만들어 주고, 인체를 부교감계가 우성으로 지배하게 해서 위암이 존재할 수 없는 인체를 만드는 노력 등을 병행해야 합니다.
특히 위암치료에 상당한 능력이 있는 자연물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위암 진단을 받고 위라는 장기를 포기하고 삶의 질을 포기 하면 일단 살아는 남을 수 있다면, 현대의학 치료에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남들 하는 대로 해야 덜 불안하고, 믿고 있는 대로 해야 일단은 편합니다.
하지만 치료가 어려운 상태의 위암 진단을 받았다면 한 번 더 깊이 고민을 해보기 바랍니다. 어떤 고통을 감내하고 삶의 질을 다 포기해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0%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잘못 형성되어 있는 위암에 대한 믿음을 어렵지 않게 바로잡을 수도 있습니다.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위암이라는 통보를 받아서 어쩔 수 없이 현대의학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스스로 살길을 찾아 나선 결과 어렵지 않게 위암을 깨끗하게 사라지게 하고 온전한 건강을 회복할 수도 있습니다.
러시아에 이런 위암 환우 분이 계셨습니다. 못 본지 10년이 넘어서 지금 상황은 모릅니다.
지금부터 18년 전 50대 말 정도에 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민을 거쳐 병원치료 포기하고, 그냥 사는 날까지 살다가 죽기로 했습니다.
위 절제하고 항암제 치료하기 보다는 그냥 살다가 죽는 것이 더 행복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의사도 이 분의 결정에 찬성을 했습니다.
이 분이 의사에게 ‘말기가 되면 통증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 등 일체의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한 상태에서는 위암 말기가 되어도 통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고 발생해도 진통제로 충분히 조절가능하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통증은 수술을 하고 항암제 등을 사용할수록 더 크게 발생한다는 말과 함께 마지막에는 위부전이나 위장관이 막하면서 천천히 아사하게 될 것이고 죽는 것이 상당히 편하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이 사람 안심하고 살던 대로 잘 살고 있는데 주위에서 걱정이 더 컸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를 동정하는 분들에게 술 한 잔 사라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곧 죽을 거니까 다들 잘 사줬습니다. 조금만 마시라고 하면서.
이런 생활이 한 일 년 지나니까 진단서 보자는 사람도 생겨났고, 술 사주는 사람들도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이 분이 위암 진단 받고 8년까지 생존해 있는 것을 보고 그 후로는 그 지방에 갈일이 없어서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 나이에 맞게 적당히 건강했고, 소식(小食)을 했고, 한 잔하면 노래도 잘 불렀고, 아코디언 비슷한 악기 연주를 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암 진단을 받은 대부분은 암에 대해 초보입니다.
능력이 있는 암환자요양원에 몇 달 입소해서 자연치유 개념과 실제 노력을 몸에 익힌 다음 스스로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위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위암인데 어찌 병원에 가지 않겠는가?|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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