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퇴행성관절염 수술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서울 지역 의료보호 1·2종 환자 및 저소득층 의료보험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비를 지원키로 한 것이다.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의료보호 1·2종 및 저소득층 의료보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대상 노인이 퇴행성관절염 수술을 받을 때 의료보호 1·2종 환자에는 30~50만원을, 저소득층 의료보험 환자에게는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싶은 환자는 가까운 시군구 보건소나 대한노인회 지회, 노인의료나눔재단(1661-6595)으로 연락을 하면 된다. 환자 본인이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담당 사회복지사가 대신 신청할 수 있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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