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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운동법

[스크랩]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팔 돌리기만 잘해도 도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6. 3.


	한 남자가 화로 인해 괴로워 하고 있다.

한 남자가 화로 인해 괴로워 하고 있다./사진=조선일보 DB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가 인터넷에 소개됐다. 화를 적절한 방법으로 해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분노가 쌓인 상황에서 감정을 삭이지 못하면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지고 우울감, 폭식 등 다양한 부정적인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는 팔 돌리기와 심호흡을 포함한 간단한 동작들이 제시돼있어 순간적인 분노를 조절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여겨진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장소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일상생활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손등 마주 대고 양옆으로 팔 밀어내기' 체조

1.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손등을 마주 대고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으며 깊은숨을 들이마신다.

2. 팔을 평형으로 벌리고 숨을 내쉰 후, 다시 두 팔을 뻗은 채로 오므려준다.

3. 이와 같은 동작을 3회 정도 반복한다.

같은 방법으로 손등 대신 엄지손가락, 새끼손가락을 마주 대는 방법도 각각 활용할 수 있다. 이 체조를 반복적으로 한다면 엔도르핀이 뇌에서 분비되어 스트레스를 완화해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 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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