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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깨끗하고 좋은공기

[스크랩] 호흡과 산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6. 1.
호흡과 산소의 농도
 
호흡은 몸에 필요한 산소를 
공기로부터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가스교환 작용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성인은 
분당 15~20회의 호흡을 하는데 
회당 평균 500ml의 공기를 흡인한다.
    
흡기(들숨)시에는 
산소 21%와 이산화탄소 0.03%를 흡입하고
    
호기(날숨)시에는 
산소 17%와 이산화탄소 4%를 배출한다.
    
이렇게 호흡을 통해 
인체로 흡입된 산소는 영양소를 분해하여 
활동에 필요한 운동에너지를 만드는 것이다.
    
대기의 20.9%를 차지하는 산소는 
그 농도가 조금만 낮아도 
몸에 이상을 끼친다.
    
세계의 저명한 의학자들은 
하나같이 모든 질병은 ‘산소 결핍증’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말하고 있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산소결핍증에 있다 – 일본 의학박사 야마구찌
암은 산소결핍증 때문에 발생한다 – 독일 노벨의학상 수장자 바르부르크
산소부족은 모든 병을 발생시킨다 – 일본 의학자 마쓰모토
 
 
사람의 폐
 
사람은 모든 구조가 지상생활에 적합하도록 이루어져 있어서 허파(폐)로 호흡한다.
    
허파(폐)운동을 통해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이다.
    
혈액 속의 적혈구는 
허파(폐)에서 공급하는 산소를 받아 
온 몸 구석구석에 있는 세포로 운반하고 
혈액속에 포함된 액체성분인 혈장은 
세포들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받아 
허파로 운반한다.

이런 기체교환은 
기체의 분압차에 의해 이루어진다.
 
혈액과 산소
 
사람은 평균 4~6리터의 혈액을 가지고 있다.
이 혈액은 심장의 박동에 의해 
혈관을 타고 온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게 된다. 

이때 호흡을 통해 흡인된 산소도 
혈액에 의해 모세혈관까지 운반되어 
세포의 구석구석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건강하다는 것은 
인체에 있는 60조개의 세포가 
충분히 산소를 공급받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우리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고 30일을 살 수 있고
물 없이 7일을 버틸 수 있지만 
산소는 5분만 흡입하지 않아도 죽는다.
 
이렇듯 생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산소와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이
바로 혈액인 것이다.

혈액은 산소와 영양분을 
모세혈관까지 운반하여 
세포 하나하나에 공급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액은 크게 고체성분인 ‘혈구’와 
액체성분인 ‘혈장’으로 나뉜다.

혈구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이 있다.

적혈구는 피를 빨갛게 보이게 하는 주요 요인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여 
온 몸 구석구석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산화탄소는 
산소보다 200배나 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면 
헤모글로빈의 산소운반 능력이 크게 저하된다.
 
백혈구는 
인체내로 바이러스들이 침입해오면 
잡아먹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혈소판은 상처를 입어 피가 날 때 
서로 응고되어 피를 멈추게 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인체는 소우주와 같다.
사람은 폐호흡을 통해 
산소를 들이마시고 섭취하는 음식물의 소화를 통해
위와 장에서 영양을 흡수한다.

이렇게 흡수된 영양과 산소는 
혈액을 통해 운반되어 
각각의 세포에 전달된다.  

또한 혈액은 세포의 활동으로 생긴 
각종 노폐물을 제거하는
신장으로까지 운반하는 중요한 기능도 
담당하고 있다.

고순도 산소가 혈관으로 들어가면
각종 노페물들을 분해. 중화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세포의 에너지대사에 크게 도움을 준다.

면역력의 근본인
백혈구 수와 기능도 활성화시키고
암세포의 천적인 NK세포 수를 늘려
암 치유에도 기여하게 된다.
 
산소는 생명활동의 근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산소사랑_최치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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