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연치유로 암 투병 관리를 생각해 본다

 

 

자연치유로 암 투병 관리를 생각해 본다

 

자연은 암환자에게 최고의 치유 환경 입니다, 도시와 달리 긴장감을 느낄 수 없으며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 주고 숲속의 맑의 공기와 피톤치드의 영향을 듬뿍 받을 수 있습니다. 낮에는 따사로운 태양의 원적외선 효과와 자연에서 뿜어져 나오는 다량의 음이온은 통증을 완화시켜 주고 생체 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좋은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땅에서 올라오는 지구의 자기장 영향을 가깝게 매일 받을 수 있어 인체의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암 진단 후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대처를 하거나 아니면 표준치료가 끝난 후 재발 관리 차원에서 자연 치유를 생각하고 있는 경우라면 무작정 시도하는 것 보다 사전에 미리 정보를 수집하고 어느정도 준비를 한 다음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암 진단 후 처음부터 자연 치유쪽으로 염두를 하고 있는 환자라면 자연 치유에 관하여 주변으로 부터 조언을 듣거나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참고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입니다.

 

그리고, 자연 치유라는 것이 금전적 여유가 많은 사람만이 할 수 있고 돈이 많이 소요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숲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적당한 터전이 필요한데, 굳이 엄청난 금액을 투자하여 땅을 매입할 필요도 없으며 땅 값이 비싼 곳을 선택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내가 관심이 있는 지역에 천천히 알아보고 탐문을 해 보면 평당 오천원 혹은 만원 정도 호가하는 땅들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암 전문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비용이 한 달에 삼백만원 내외 정도 투자가 되는데 그 정도의 금액이면 내가 거주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에 환자가 직접 알아보기 어렵다면 보호자와 가족들이 수소문을 해보면 저렴한 돈으로 땅을 매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땅만 있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허름한 집이라도 있는 경우라면 좋으리라 생각 합니다. 만약에 중증 환자가 아닌 경우라면 오두막집이라도 만들때 까지 간이 텐트를 마련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고 기존에 거주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세나 월세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기에 어떠한 방법이라도 자연속에서 머물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 외 방법으로는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방송에 나오는 곳에 가서 몇 개월 혹은 일정 기간 돈을 지불하고 신세를 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 봅니다. 하지만 환자의 증례에 따라 신중하게 고려하여야 할 것은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응급 상황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된다면 교통편이 어려운 곳 보다 즉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 입지 조건도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예를들어 복수가 차고 증상이 위중한 상황이라면 당분간은 병원을 빨리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좋으리라 생각 합니다.

 

만약에 깊은 숲으로 들어갈 수 없는 경우라면 한적한 시골도 좋습니다. 요즘 시골에는 빈집이 더러 있으므로 매우 저렴한 금액으로 매입도 가능하고 여건이 안 되면 전제를 얻는 것도 방편이 될 수 있는데 가급적이면 논 밭과 조금 떨어진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모를 농약 분무 시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염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골에 거주하면서 자연 치유를 할 경우라면 아침 식사 마치고 점심 도시락과 돋자리,해먹,물통, 간식등 필요한 것을 배냥에 넣고 산으로 올라가 3-4시간 정도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휴식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는 크게 걱정 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자연속에서는 폭포수가 있는 곳에서 오래 머물면 다량의 음이온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매우 좋습니다. 한 낮 태양이 내려 쬐이는 곳과 숲이 무성한 곳에서 풍욕도 할 수 있고 신선하고 맑은 공기를 호흡하여 체내 활성 산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기에 자연은 너무나 좋은 치유 환경 입니다.

 

일단 자연속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도시와 달리 심리적 안정감은 비교 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스트레스 입니다. 일단 도시를 벗어난다는 자체가 환자의 생체 리듬을 안정화시키고 엔돌핀 다이돌핀 생성이 왕성하게 작용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러한 효과는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 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접 텃밭을 일구어서 음식 재료로 활용하고 오염되지 않은 음식 재료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 치유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은 사실이지만 , 옛말에 물 좋고 정자 좋은 곳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나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에 관하여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아쉽거나 미련이 남는 것은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이것 저것 다 따지다보면 절대로 자연으로 돌아 갈 수 없습니다. 어떤 목적을 두고 시도하다보면 버려야하는 것도 있고 잃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나의 건강을 위하여 과감한 결단이 필요 할 때 입니다.

 

참고로 자연으로 들어가 자연치유를 꼭 해야만 된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연치유도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한 가지 방편으로 여기고 자연치유에 관심이 있는 환우님은 가족과 잘 상의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어린 자녀들이 있는 경우라면 부모님에게 당분간 양육을 부탁하고 자녀들이 모두 성장을 하였다면 부부가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자연으로 들어가는 것도 신중히 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마다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자연속에서 치유를 시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 의공학전문가 김동우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라이프 김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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