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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소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4. 29.

산소부족과 질병과의 상관관계는?


특히 인간의 뇌는 산소 소비량이 많아
산소부족시 어느 기관보다 빨리 영향을 받는다.

즉,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 곧바로 뇌의 기능이 정지되고 30초 정도 지나서는
뇌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하며,
4~5분 내에 재생불능의 뇌세포 파괴가 일어나 사망하게 된다.
이처럼 우리 몸에 산소가 부족하면
신체기능에 갖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나아가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두통, 구토, 호흡수 및 맥박수 증가, 허약감, 피로, 어지럼증, 기억력 감퇴, 소화불량,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경련과 의식불명이 초래되고 사망할 수도 있다.

또한 몸의 면역체계가 손상됨은 물론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돼 여러질병에 걸리기쉽다.


암의 발생 원인은 현대의학에서도 아직 정확히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여러 가지 학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일 뿐이다.

그 중 하나가 산소부족이 원인이라는 것이며, 세계적으로도 많은 의학자들이 이런 주장을
펴고 있다.

독일의 생물화학자로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오토 하인리히 바르부르크 박사는
“암 세포의 발생은 산소 부족에 있다.

인체의 세포는 유산소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하면 생명을 이어가려는 생체 내의 세포는 변화를 일으키고 해당작용 (glycolysis)을 비롯해 무산소 생활로 바뀐다.
이렇게 바뀐 세포의 핵은 암세포의 핵과 일치한다”며 암의 원인이 산소결핍증이라고 단언했다.


이 외에도 일본의 세계적 병리학자인 노구치 히데요 박사는
“만병은 한 가지 원인에서 발생한다.
그것은 바로 산소부족(hypoxia)이다”라고 했고,
미국 컬럼비아대학 핸더슨 박사는
“암은 일산화탄소 중독이 원인”이라고 역설했다.

생명과학 분야의 국제적 의학잡지 ‘저널 오브 셀 메타볼리즘’의 2005년도 6월호에도 산소부족과 암과의 관련성이 기술돼 있다.

즉 “세포가 저산소 상태에 놓이게 되면 미토콘드리아가 생존적 반응으로 ROS물질 (활성산소)을 만들어 낸다.
이 ROS가 혈관내 산소가 부족할 때 암, 당뇨병성 망막증, 건선 등의 원인이 되는 HIF를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게 된다.
따라서 체내 산소가 충분해지면 ROS 물질의 형성을 방해하여 암 세포의 형성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당뇨병 역시도 산소 부족과 깊은 연관이 있다.

당뇨병은 혈액을 통해 세포에 당을 공급할 때 필요한 인슐린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질병이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곳은 췌장의 베타세포이다. 베타세포는 산소가 부족하거나 활성산소가 과잉 생산되면 상처가 생기고 인슐린을 정상적으로 분비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의사들은 당뇨병 치료를 위해 약제와 함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한다.

암이나 당뇨병뿐 아니라 뇌졸중과 심장질환, 안구건조증, 각막부종, 이명(귀울림), 코골이, 주간과다졸림증, 저체중아 및 정신지체아, 피부노화, 감기 등도 직·간접적으로
체내 산소부족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산소산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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