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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방암 증상과 현명하고 현실적인 대처방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4. 23.

유방암 증상과 현명하고 현실적인 대처방법


 


초기 유방암은 거의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유방암이 조금 진행되면 나타나는 대표적 증상이 멍울이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멍울이 잡히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도 유방암일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유방암이 진행되면 멍울이 잡히지만 멍울이 잡힌다고 다 유방암은 아닙니다.

겨드랑이 등에서 멍울이 만져질 정도의 증상이 나타나면 유방암일 확률이 조금 높아집니다.  


어쩌다가 멍울이라도 잡히거나 익숙하지 않은 통증이라도 나타나면 가슴이 철렁합니다. 하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유방암증상이 아닐 확률이 높고 설사 유방암이라 해도 현명하게만 대처하면 오히려 온전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유방암은 환우 분마다 악성도가 다 다릅니다.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유방암은 대부분 악성도가 낮은 종류입니다.


악성도가 낮은 유방암은 성장속도가 느리고, 전이 능력이 없어서 유선 내에만 머무는 경우도 흔하고 영구히 성장을 멈추기도 하고 자연 퇴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악성도가 낮은 유방암은 생활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를 해도, 삶의 질은 조금 포기해야 하지만, 쉽게 치료됩니다.

상당한 증상이 나타난 다음 유방암 진단을 받았거나 재발이거나 원격전이와 동시에 암 진단을 받았다면 악성도가 높을 확률이 큽니다.


악성도가 높은 유방암은 성장속도가 비교적 빠르고 전이 능력이 있습니다. 아무리 조기에 발견해서 암세포를 깨끗하게 제거해도 틀림없이 재발합니다.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분들은 증상이 없어도 비교적 자주 유방암 검사를 합니다.

‘조기 발견 조기 치료’가 최선이라는 현대의학 주장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공부해보면 ‘조기 발견 조기 치료’가 최선이라는 현대의학 주장은 사실무근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상당한 유방암증상이 나타나야 암이 발견되던 50년 전이나 대부분 증상 없이 조기에 발견되는 현재나 유방암 사망률은 변함이 없습니다. 재발률도 변화가 없습니다.


조금 자세히 설명하면 유방암을 증상 없이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해도 악성도가 높은 암은 틀림없이 재발하고 사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대신 그냥 방치해도 천수를 누리는데 큰 지장이 없고 생활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정도로도 성장을 멈추거나 퇴축되는, 발견되지 않았으면 모르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악성도가 낮은 유방암을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삶의 질이 많이, 어떤 경우는 무참히 저하됩니다.

 


자연사한 분들 중에서 어떤 이유로 해부를 해보면 비교적 자주 유방암이 발견됩니다. 이분들은 유방암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잘 살았습니다. 물론 악성도가 낮은 유방암의 경우입니다.


그리고 유방암 검사에 사용되는 방사선은 중요한 암 발생인자입니다.

현대의학 개념의 유방암 치료는 잘해야 ‘효과 없음’이고 잘못하면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암을 치료하는데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방법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현대의학이 유일하거나 가장 효율적인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유방암을 위시해서 암은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난 증상은 자연의학개념으로 치유해야 쉽게 사라집니다. 물론 악성도가 높은 유방암을 어렵지 않게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연의학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치유현장에서 많은 연구와 공부와 임상으로 검증되며 구축된 인간적인 의학이고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난 증상에 탁월한 치유 능력이 있는 의학입니다.


 


유방암에 대한 자제되지 않은 공포에 눌려서, 발견되자마자 무조건 현대의학에 매달리기 보다는 치료과정에서 삶의 질 유지와 치료 결과, 치료한 다음 인체전체의 건강성을 회복해서 재발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 까지 침착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악성도가 높은 유방암이라 해도 공부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통념은 ‘조기 발견 조기 치료’ ‘무섭다’ ‘현대의학만이 유일한 치료방법이고 현대의학이 못하면 방법이 없다’ ‘재발하면 끝이다’ 등등입니다.


이러한 통념이 진실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통념으로부터 자유롭기도 어렵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현대의학을 과도하게 신봉하는 것은 착시현상 때문입니다. 현대의학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고 일부 현대의학의 훌륭한 부분을 마치 전체가 훌륭한 것으로 잘못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의학은 훌륭한 능력을 가진 부분도 있지만 완전히 무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무능이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하는 증상에 관련된 것입니다.

현대의학은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하는 비교적 낮은 증상인 당뇨 치료방법도 모릅니다.

고작 치료한다는 게 혈당강하제를 처방해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 결과 당뇨증상은 병세가 서서히 깊어지고 합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당뇨증상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현명하게 치유노력을 하면 간단하게 사라집니다.


진실과 현실 사이에서 적당한 타협이 필요합니다.


 


유방암 증상 없이 혹은 약간의 증상이 나타난 다음 발견된 경우라 해도 당장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수술하기 전에 몇 달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노력을 해보기 바랍니다. 수술은 지금하나 일 년 뒤에 하나 결과는 같습니다.

몇 달 노력해보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그 때 수술해도 됩니다. 그리고 몇 달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노력을 하면 체력이 상당히 보강되어서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에 따를 수밖에 없는 부작용과 후유증을 극복하는 힘도 강해집니다.

재발이거나 원격전이가 발견되었다면 스스로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용기가 필요합니다. 자연적인 방법과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하려는 용기를 내지 못하면 결과는 거의 절망적입니다.

대부분 희망과 절망의 경계선에서 고민을 합니다. 어떤 분은 용기를 내서, 확신은 서지 않지만,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를 선택하기도 하고 어떤 분은 병원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치유방법 선택에 따라 치유과정과 결과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유방암으로 추정되는 증상이 나타났거나 유방암 진단을 받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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