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하기
‘지피지기면 백전불패’라는 오래된 가르침이 있습니다.
갑상선암도 사실에 합당하게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하면 갑상선암으로 잘못 될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정확합니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를 하면 5년 상대생존율이 99% 정도라는 발표가 있습니다. 99%라는 수치는 5년 상대생존율이라는 매우 복잡한 계산 과정을 거쳐 나온 결과이고, 몸으로 느끼는 실질적인 5년 생존율은 자연사를 감안해도 90~95% 정도 됩니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현대의학 개념으로 치료를 하면 거의 대부분 적어도 5년은 생존합니다. 어차피 암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면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것이 다행스러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갑상선암을 현대의학으로 치료하면 5년 상대생존율이 99%라는 것은 부분적 진실에 불과합니다.
갑상선암은 치료하지 않고 그냥 방치해도 5년 생존율이 90~95%를 넘어갑니다.
한국에서의 갑상선암 현실은 발생률이 영국보다 15배 높다는 발표도 있고, 갑상선 절제 수술률은 세계 1위입니다.
생활환경, 생활습관, 자연환경, 민족성 등 갑상선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인자들을 따져 봐도 갑상선암 발생률이 영국과 비슷해야 정상이고 갑상선 절제 수술률이 수십 배 높을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갑상선암 중에서 악성도가 높은 종류도 있습니다. 전체 갑상선암 중에서 0.2~2% 정도 됩니다. 0.2~2까지 범위가 넓은 이유는 국내에서 정확한 자료를 발표한 적이 없어서 여러 가지 자료를 종합해서 판단한 수치와 미국과 영국의 발표를 참조한 결과입니다.
악성도가 매우 높은 갑상선암은 0.2% 정도이고 성장속도는 느리지만 전이 능력이 있는 종류까지 합하면 2% 정도로 생각하면 거의 정확한 수치입니다.
갑상선암 중에서 악성도가 높은 0.2%는 발견되면 이미 원격전이가 확인되고 성장속도도 매우 빨라서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갑상선암 중에서 전이 능력이 있는 1.8% 정도는 아무리 조기에 발견해서 갑상선을 적출해도 틀림없이 원격전이 형태로 재발합니다. 전이능력이 있는 갑상선암은 크기가 0,1mm 정도에서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되어 있는 것이 분자세포학을 이용한 연구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수술부위에만 재발하는 갑상선암은 전이 능력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통계에는 잡히지 않고 있지만, 갑상선암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인체환경은 개선시키지 않고, 갑상선을 절제하고 남아 있을지 모르는 암세포를 박멸한다는 명목으로 방사선물질을 인체에 주입하면 당장은 암세포가 사라질 수도 있지만 언젠간 새로운 갑상선암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갑상선을 절제하면, 화학적으로 합성된 갑상선 호르몬제를 평생 복용해야 합니다. 합성호르몬제의 부작용인지 아니면 합성호르몬제가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갑상선호르몬제의 역할을 정상적으로 대행하지 못해선 인지 (두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고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합성호르몬제를 복용하는 순간부터 평생 알 수 없는 많은 병적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병적 증상 중 ‘우울증’ ‘조기 치매’ 같은 증상은 그리 큰 부작용이 아닐 정도입니다.
물론 의사는 갑상선을 절제하고 공장에서 합성된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상식 정도의 개념만 가지고도 도저히 해서는 안 될 말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성장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그리고 갑상선암을 치료하는 세계적인 추세는 암이 성장해서 주변 장기를 압박하기 전까지는 그냥 관찰만 하다가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기도 등을 압박하면 그 때 증상완화치료를 하든가 도저히 방법이 없으면 갑상선을 가능한 최소부위를 절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항은 갑상선암이 이정도로 성장하는데 보통 10년에서 몇 십 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대처하는 여러 가지 방법입니다.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하고, 치유과정에서 삶의 질은 더 높아지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해서 평생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악성도가 매우 높은 갑상선암이라면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로는 살아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현대의학 치료에 최선을 다하든가(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유럽에서와 같이 치료를 포기하고 생의 마지막 시간을 가족과 같이 보낼 수도 있고(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죽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치료한다고 몰골이 처참해지는 것 보다는 마지막을 가족과 같이 보내는 것이 희망도 없는 치료보다는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환우 분 스스로의 힘으로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하는 것입니다(합당한 방법으로 자연적인 치유노력을 하면, 적절한 시간을 놓치지 않았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적절한 시간이란 현대의학 치료의 순례를 끝내고 생존상태가 임계치 밑으로 내려간 경우는 삶의 질을 높이는 정도의 노력밖에는 할 것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악성도가 낮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면 일단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갑상선을 적출하는 등의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어물쩍거리지 않고 바로 갑상선암을 적출해 버리면 당장은 시원합니다. 그 뒤에 따라오는 무서운 부작용은 그 때 알아서 해결하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꺼림칙하지만 그냥 방치하는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생활을 가능한 건강하게 바꾸고 일 년에 한 번 정도 초음파 검사를 해서 변화되는 상태를 체크하다보면 대부분 천수를 누리게 됩니다.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 노력을 몇 달 적극적으로 해보고 변화가 없으면 그 때 수술해도 당장 수술한 것과 결과는 같습니다.
아니면 몇 달 적극적인 자연치유 노력을 한 다음 생활을 건강하게 변화시키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일 년에 한 번 정도 동네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 정도를 해 보는 것입니다. 현명하게 노력했다면 더 커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 같이 느껴지다가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 정도 지나면서 깨끗하게 사라지거나 석회화된 흔적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석회화된 흔적도 조만간 사라집니다.
현대의학이 존재하는 궁극적 목적은 공공선(公共善, common good)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기본 정신입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의 갑상선암 대처방법은 공공선은 흔적조차 없고, 현대의학의 이기주의가 오히려 공동체의 공공선을 해칠 정도로 사회악화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갑상선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갑상선암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하기|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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