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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운동법

[스크랩] 중장년층, 운동 효과 보려면 영양공급 필수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3. 17.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에 근력운동을 해야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에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이때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면 근력을 키우는데 도 움이 된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40대 이후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치고, 체력이 고갈된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 40세 이후에는 1년에 약 1%씩 몸 근육이 줄어든다. 근육이 줄면 기초대사량과 근력이 떨어지면서 특별한 질병이 없어도 체중이 빠지는 경우가 많다. 걷기, 등산, 웨이트트레이닝 등 운동을 꾸준히 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지만 자신의 체력이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과도하게 하면 오히려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중장년층은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이 아니라면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해 점차 운동량과 강도를 늘리는게 좋다. 운동 종류별로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한데, 1주일에 3~4일 정도, 한 번에 1시간 범위 안에서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을 적절히 구성해야 한다. 약해진 무릎 관절을 고려해 무리하게 빨리 뛰는 것도 피해야 한다. 근력운동을 할 때도 중량을 과도하게 설정하기 보다는 조금 가볍게 느껴지는 중량을 한 번에 10회씩 3~5회 반복하는 게 효과가 크다.

◇단백질 섭취 병행해야 운동 효과

중장년이 운동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균형 잡힌 영양공급도 중요하다.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휘발유 차에 경유를 넣는 것과 같이 운동이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 있다. 가장 좋은 영양 섭취 방법은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하루 권장량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다. 그런데 식사를 통해서는 영양 불균형이 생기기 쉽다. 가정에서 각 영양소를 고루 따져 식단을 구성하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중장년층의 경우 근육 감소를 막고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단백질은 우유나 고기 같은 동물성 단백질과 대두(콩)에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이 있는데, 아미노산의 종류나 이용 효율 등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한쪽에 편중되기 보다는 두 종류의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하는 게 좋다.

◇중장년층 건강을 위한 균형 영양식


	시니어 밀 플러스

 

뉴트리포뮬러의 시니어밀플러스는 우유에서 추출한 단백질과 대두에서 추출한 단백질이 절반씩 섞어 만들었다. 중장년층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곡류추출물, 비타민, 미네랄, 마카추출물, 옥타코사놀, 산수유추출물, 밀크씨슬추출물 및 12종의 베리혼합분말을 섞었다. 위장 기능이 약한 중장년층을 위해 혼합유산균 분말을 넣었으며 변비에 효과적인 식이섬유인 치커리도 들었다. 시니어밀플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규격에 맞도록 설계돼 있어 한끼 식사 대용뿐 아니라 부족한 영양분을 채워줄 수도 있다.

2012년 처음 선보인 시니어밀플러스는 최근 용량을 750g에서 800g으로 늘렸다. 한끼 식사 대신 먹을 수 있고, 체중이 줄어든 중장년층은 세 끼니 사이에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운동 후 섭취하면 손상된 근육의 손실과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아몬드와 코코아가 들어 맛이 고소하며 물이나 두유, 우유에 타서 마시면 된다.

구매 고객에 ‘웰리브 아르기닌’ 증정 행사

시니어밀플러스는 봄맞이 사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간해독·근육생성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웰리브 아르기닌’ 6포 들이 1박스를 무료로 준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구입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건강나무(mtree.kr)에서 하면 된다. 080-724-7600

/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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