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의 암이 아니라면 암에 걸려도 암 자체로
죽을일이 없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이것은 필자가 암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취합하여 논리적.원리적으로 판단한 것이다
독자들도 암환자는 암으로 죽는다는 고정
관념이 어느정도 깨어졌을 것이라 믿는다.
사람이 죽는것은 암세포가 아니라 산소결핍
때문이다.
원래의 작은 암세포로 인한 산소결핍은
부분적인 통증이 있을뿐 몸전체에 죽을만큼
산소결핍 상태는 아닐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환자는 의사로부터 자신이 암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부터 불안과 공포감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아무리 초연한 사람도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에 한시도 그 불안감을 떨치기가
어려울것이다. 이것이 면역력을 떨어뜨려
암을 유발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가장 큰 스트레스는 자신이 죽을수도 있다는
두려움이다.
본래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있는데다 수술.
항암제.방사선 등의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면역력은 더욱 떨어진 상태다.
그에 더하여 죽을 수도 있다는 정신적 공포감으로
면역력은 더욱 바닥이 난다.
그래서 대개의 경우, 암이라는 사실을 알기
전에는 멀쩡하다가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부터 비실거리고 중환자가 된다.
미국에서 도둑이 쫒기다가 냉동열차의 냉동
실로 숨었는데 몇시간후 죽었다고 한다.
당시 냉동실은 가동되지 않고 있었는데도
그는 얼어죽는다는 두려움과 공포심에 사로
잡혀서 죽은 것이다. 또 미국의 한 연구기관
에서 사형수에게 눈을 가린채 실제로는
피를 뽑지 않으면서 피를 뽑고 있다며 시간을
알려주자 몇시간이 안되어 죽었다는
보고도 있다.
자신이 죽는다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두려움과 공포감으로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하여 산소결핍으로 사망한 것이다.
만일 우리가 암에 걸렸을때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감을 갖게되면 우리 몸은
더욱 큰 위험에 빠지게 될것이다
-암 산소에 답이 있다- 윤태호 지음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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