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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스크랩] 세로토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2. 23.

 

 

 

 

세로토닌 요즘 많이 들어 보셨죠?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세로토닌은 음식을 씹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다.

많이 걸어 다녀야 세로토닌분비

얕은 호흡은 세로토닌분비가 잘 되지 않는다.

심호흡해야 세로토닌분비

자연과 멀어진 생활습관은 세로토닌분비가 잘 되지 않는다.

사랑이 부족하면 세로토닌분비가 잘 되지 않는다.

아래는 세로토닌 관련 글[스크랩]입니다.

 

----------- 아래-----------

 

 

세로토닌이 떨어지면 자존감이 저하되거나 스트레스가 심해질 수 있다. 심한 스트레스는 우울증으로 직결된다.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자기비하가 심한 사람들이 우울증이 심한 이유도 이런 자기공격 심리가 몸속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호르몬을 고갈시키기 때문이다.세로토닌은 결코 스스로 알아서 분비되는 물질이 아니다.

 

다양한 심리적 자극과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일깨우는 호르몬이다.

 

스트레스를 낮추고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이 되는 학습, 독서, 명상, 취미생활 몰입 등에 시간과 여유를 할애해야 한다.

 

부정적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상쇄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마음속에 긍정적인 마음을 채워 부정적 심리들이 들어설 자리를 없애는 것이 더 효과적인 일이다.

 

사소한 일에 감사하기, 남 배려하기, 자주 웃기, 충분한 스킨십, 서로 칭찬하기와 같은 방법으로 마음속에 긍정적인 생각들을 하나씩 채워나간다.더불어 우리가 요즘 갈수록 인색해지는 자기 칭찬하기는 가장 쉽고도 효율적인 방법이다.

 

힘들 때면 스스로를 더욱 격려하라. '힘들지만 굴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내가 정말 대견해'같은 말은 비록 난관을 헤쳐 나갈 실질적인 힘은 없더라도 긍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강화해 부정적 감정이 들어설 여지를 막는 소방수 역할을 한다.더불어 세로토닌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있다.

 

단백질은 근육, 피부, 뼈, 머리카락 등의 신체조직을 구성할 뿐 아니라 효소, 호르몬, 항체를 생산해 체내물질 균형을 이루는 성분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성장부진이나 면역력 저하와 같은 각종 건강문제에 시달릴 수 있다.

 

특히 세로토닌, 멜라토닌, 엔도르핀과 같은 각종 호르몬의 주원료가 단백질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다양한 호르몬 이상을 겪을 수 있다.실제 과학적으로 단백질 부족은 우울증을 유발한다.

 

또 필수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에서 얻을 수밖에 없으므로, 과식하지 않는 선에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우유, 달걀 등의 동물성단백질을 잘 공급해야 한다. 일주일에 2-3회 정도 기름기를 뺀 육식은 건강을 위해 권장할 사항이다.몸 쓰기는 최고의 세로토닌 훈련법이다.

 

특히 활기차게 걸으면 발과 온몸의 신경들이 골고루 자극되어 뇌에서 엔돌핀이나 세로토닌 같은 신경안정 호르몬들이 분비되게 한다. 엔돌핀은 행복한 느낌을 만들고, 세로토닌은 안정감을 준다.

 

또 걷기는 주로 외부에서 날씨가 좋은 때 실천하기 때문에 햇볕을 쬘 수 있어 멜라토닌 분비기능도 향상된다.

 

멜라토닌은 대표적인 항우울제이다. 걷는 곳이 숲이나 나무가 많은 녹지라면 금상첨화다.

 

자연의 초록빛은 우리 뇌파를 가장 안정되게 만드는 색깔이다.

 

또 숲의 불규칙한 모양의 사물들 역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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