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모델 유승옥의 웨딩 화보 촬영 준비 사진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핫보디 몸매 종결자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인 유승옥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통해 S라인 몸매를 뽐냈다.
- ▲ 유승옥 인스타그램
유승옥처럼 볼륨감 있는 몸매로 웨딩드레스 맵시를 살리기 위해서는 가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도움 된다. 가슴 운동을 하면 근육의 탄성을 높아져 탄력 있는 몸매가 만들어진다. 가슴 운동은 특히 20대 중반 이후의 여성들에게 좋다. 이 시기에는 가슴에 노화가 시작돼 가슴 크기가 작아지고 가슴 윗부분이 꺼지면서 아래로 처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당한 운동을 동반해야 가슴 크기가 작아져도 예쁜 모양의 가슴을 만들 수 있다. 기구 없이 실내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가슴 운동을 소개한다.
맨손으로 간단하게 가슴운동을 하려면 먼저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팔을 옆으로 편다. 그 후 엄지손가락을 위로 올린 상태로 가슴 근육에 힘을 준다. 입으로 호흡을 내쉬면서 4초 정도의 속도로 팔을 모아준다. 이때 엄지손가락은 밖으로 향한 상태로 모아줘야 한다. 팔을 모을 때는 가슴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지 확인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모든 동작은 20회 반복 후 30초 쉬는 것을 1세트로 하루에 4~5세트 진행해야 한다.
바닥에 무릎을 대고 팔굽혀펴기를 해도 가슴 확대 효과가 있다. 바닥에 무릎을 대고 엎드리고 양손은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려 바닥을 짚는다. 그 후 손바닥 안쪽에 힘을 주어 손바닥이 바깥쪽으로 젖히지 않도록 하고, 무릎을 살짝 구부려 양발을 45°로 들어 올린다. 복부는 등 쪽으로 당겨 긴장시킨다. 다음으로 천천히 팔꿈치를 굽혀 가슴을 바닥 바로 위까지 내린 후 서서히 팔을 펴 처음 상태로 돌아가 반복 시행한다. 이때 목과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든 동작은 12회 3~4세트 반복하면 된다. 운동이 처음이라면 횟수를 채우기보다 바른 자세를 먼저 익힌 후 횟수를 점차 늘려가는 게 좋다.
/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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