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현실적이고 현명한 대처
결론부터 정리하면 간암을 치료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거나 완치불가 판정을 받은 경우는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해야 합니다.
지금 차가원 본원에는 간암 환우 두 분이 입소해 계십니다. 오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 분은 3번의 재발을 거쳐 마지막으로 간 이식을 고려해 볼 수 있으나 희망은 가지지 말라는 통보를 받고 고민 끝에 입소하셨고, 한 분은 1cm 정도의 간암이 발견되어 색전술 한 번 받고 여러 번민을 거치고 입소하셨습니다.
한 분은 간암 완치 불가 판정을 받은 분이고 한 분은 치료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한 분입니다.
간암은 과격한 치료가 없었다면 간염, 간경화를 거쳐 발생했다고 해도 자연적인 치유방법으로 쉽게 사라집니다. 간경화도 깨끗이 사라집니다. 다만 간암에 대한 사회적 통념이 적극적으로 방해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간암은 무서운 질환이고 무조건 현대의학에 매달려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가 사회적 통념입니다. 통념에서 자유롭기는 매우 힘듭니다.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간암이 조기에 발견되어서 치료 시간이 충분하거나 완치가 불가능한 경우는 어렵지 않게 잠시 사회적 통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만약 간암 조기라면 몇 달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노력을 해보고 만족스럽지 못하면 그때 병원치료해도 지금 당장 병원 치료하는 것과 결과는 같습니다. 몇 달 만에 치료를 방해할 정도로 급성장하는 조기 간암은 없습니다.
만약 몇 달 만에 치료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세력이 강한 간암은 조기상태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발견되면 이미 말기 상태입니다. 30~40대에서 간혹 세력이 강한 간암이 발견됩니다.
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은 간암인 경우는, 전혀 고통 없이, 삶의 질은 더 높아지고, 몇 달 자연을 즐기다 보면 암세포는 어렵지 않게 사라지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다는 실체를 설득하기가 어렵습니다. 현대의학에 대한 믿음이 너무 강합니다.
완치불가 판정을 받은 경우는 더 이상 선택의 방법이 없습니다. 끝까지 현대의학에 매달리다 이미 예정되어 있는 과정을 거치든지 아니면 스스로 살길을 찾아나서야 합니다.
이 블로그에 간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사라지게 하는 기본개념과 실제 노력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차가원에 입소해 계시는 두 분 중에서 완치불가 판정을 받은 분은 불과 두 달도 되지 않아서 외견상으로는 온전한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아마 간암세포도 사라졌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본인이 PET CT 등 병원 검사에 대해 부정적이고 스스로 완치되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열심히 스스로를 관찰하면 대강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기 간암 분은 이제 입소한지 일주일 정도 됩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것을 상상한다는 것이 그리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만약 이 분이 병원치료를 받았다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떤 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지 가정해볼 수 있습니다.
색전술을 몇 번 더 했을 것이고, 그 사이 PET CT 등 위험한 검사를 반복했을 것이고, 별 것 아닌 간암은 점점 무서운 존재로 변하게 될 것이고, 인체는 암에 대한 저항력이 계속 약화될 것이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치료가 시행될 것이고, 암이 발생한 간은 치료에 의한 부작용으로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지만 생물학적인 본능에 의해 맡은바 임무를 수행해야 하고, 과부하가 걸린 간은 서서히 부전상태로 진행될 것입니다.
아니면 색전술이나 수술의 효과가 나타나서 검사상 일시적으로 간암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간암이 발생한 원인은 그냥 두고 혈관을 녹이는 독성물질을 간에 투입하고 수술로 인해 강력한 생물학적인 충격을 받은 간은 정상 상태를 유지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재발의 위험에서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재발에 대한 위협은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되고 인체 전체의 건강성은 악순환을 거듭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간암 조기상태라 해도 간염, 간경화를 거쳐서 나타났다면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보는 게 현명합니다.
간암 조기 상태에서 입소하신 분은, 본인은 걱정이 크겠지만, 현재 암환자 취급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몇 달 자연을 즐기다 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된다는 것을 오랜 세월 경험으로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발견되면 이미 말기 상태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간암인 경우는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용도 없는 고식적인 치료를 하다가 복수가 차기 시작하고 병원에서 더 이상의 방법이 없다는 통보를 받은 상태에서는 치유가 힘들 수 도 있습니다.
간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치유하기 위해서는 우선 먹는 것이 가능해야 합니다.
악성도가 매우 높은 간암이 발생한 간은 종양에 의해 만들어지는 상처에 의한 충격과 종양에 저항하느라 그 자체로도 매우 힘든 상태입니다.
간을 가능한 편히 쉬게 해줘도 부족할 판에, 간에다가 독성물질을 주입하는 행위는 치료가 목적이라 해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치료과정을 거치면 종양이, 간과 인체가 저항력을 상실한 틈을 타서, 빠르게 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게 되고 복수가 급속히 차오르면서 식사가 어려워집니다.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어도 진단 받고 바로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를 시작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이 간암의 실제적인 진실입니다.
간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간암, 현실적이고 현명한 대처|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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