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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 예방법

[스크랩] 암에좋은음식 . 암에좋은식품 . 항암음식 에 대한설명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 11.

암예방 식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암예방에 좋은 식품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진립선은 '요구르트 아줌마'에게 달려 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의 효능이 알려지기 전에는 전립선암과 싸울 수있는 유일한 영양소가 바로 유장 단백질이었다. 유청이라고도 불리는 유장은 치즈를 만들 때 우유가 응고하면서 분리된 액체인데,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연구진이 인간을 대상으로 전립선암을 이 유장 단백질로 치료한 결과를 살펴보자. 


치료후 환자의 암을 차단하는 세포인 글루타티온의 수를 측정하였더니 그 수가 64%나 증가한 것을 발견하였다. “유장은 아미노산 시스테인을 만들어내는데, 이 시스테인은 인체 내에서 글루타티온으로 바뀝니다.”텍사스 A&M 대학교, 영양·건강·식품 지노믹스 센터의 이사인 발젬Walzem 박사의 설명이다. 유장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식품은 요구르트이다. 요구르트 윗부분의 맑은 액체에는 다량의 유장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으니 조심스레 껍질을 뜯어 한방울도 남김없이 먹자.

 

 

종양은 노란 색을 두려워한다

향긋한 카레는 데이트 메뉴로도 좋지만 종양이 자라나는 것도 막아준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연구소에서 카레의 원료인 심황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19가지 변종을 대항 시키는 실험이 진행되었다. 이 실험에서 심황을 섭취한 사람들의 치아에서 대장암과 위암을 일으키는 위궤양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이 제거되었다고 한다“. 


심황이 꼭 박테리아의 양을 줄이지는 않았습니다.” 논문의 수석 저자인 게일마하디의말이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의해 발생된 만성염증을 감소시킨 거죠. 이 염증이 바로 암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향신료의 일종인 심황을 직접 먹기는 힘들다. 심황이 주원료로 쓰인 카레를 먹어봄이 어떨지. 밝은 노란색의 식품에는 심황이 함유 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종합 영양제 대신 말린 크랜베리를 사자

매일 과일을 섭취한다면 몇 가지 암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미국 UCLA대학교 연구진은 크랜베리에 최소한 3가지 이상의 종양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있음을 확인 했다. 이물질들은 대장, 전립선등 하반신뿐만 아니라 머리, 목 같은 상반신의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이것들은 암세포를 죽이거나 무제한 증식을 억제합니다.” 논문의 공동저자인 데이비드 헤버 박사의 말이다. 아침에는 작은 잔으로 농도27% 이상의 크랜베리 주스 한 잔을 마시고 간식으로 말린 크랜베리를 먹는다면 하루에 필요한 양의 암예방 성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최고의 황금 영양 비율을 찾아라

지겹도록 들었겠지만 다시 한번 말한다. 생선을 먹어라.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장장 12년 동안 4만8천 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생선을 먹는 사람은 한 달에 두 번 생선을 먹는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40% 낮았다. 바로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3 덕분이다. 하지만 모든 공을 오메가-3에게 돌릴 수는 없다“. 


생선에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비타민A와 비타민D도 풍부하게 포함 되어 있지요.”논문 공동 저자인 의학박사 마이클 라이츠만의 말이다. 알약으로 된 오메가-3 대신 진짜 생선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연어, 고등어, 청어는 오메가-3와 비타민A, 비타민D가 최상의 비율로 포함 되어 있는 식품이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양현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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