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빠를수록 좋다 또는 진단 즉시부터 알아보라' 이다.
그 이유는 대부분 암세포가 덩어리를 만들고, 암으로 진단받기 까지는 10~30년의 세월이 지난것이므로...이렇게까지 암이 자라도록 초래한 환자의 체내 환경(면역 등 자연치유력), 체외 환경(유해환경,음식,스트레스 등)을 정비, 개선해야할 필요성이 다분이 있다고 본다. 즉 암이 좋아했던 몸 상태에서 암이 싫어하는 몸 상태로 가는것은 언제든 빠를수록 좋다. 흔히 요양병원에 가는 경우도 제일의 목적은 치료보다는 그런 좋은 몸상태의 회복이된다.
생활습관 등을 개선해 만든 사람의 자연치유력을 올리는것은 금방 쉽게 되는것이 아니며 오랜시간이 소요되기에 무슨 콩나물 자라듯이 생각하면 절대 안되는 것이 면역 등이 된다. 우리 몸 세포가 다 새 환경의 새것으로 바뀌는 그때까지는 기본으로 해야 한다는 뜻이다. 자연치유력은 면역력, 회복력, 복구력 등 출생시부터 자연적으로 내재된 힘을 의미한다. 그래서 본인도 항상 진단시부터 자연치유력 강화 10가지를 숙지하고 적극적으로 권한다.
허나 우리의 현실을 보자~~~~ 거의 대부분 병원에서 진단받고 병원에서 치료하다 힘들면 그제서야 다른 데 눈을 돌린다. 또 병원에서도 다른것은 하지 말라고 하거나, 폄하성, 안된다고 일축하고, 아님 치료 장애 요소로 작용할지도 모르기에 웬만하면 병원치료만 잘 받고 아무것이나 잘 먹으라고 한다. 물론 그렇게해서 암이 깨끗히 잘 나면 좋겠지만 아직 그렇지 못한 경우도 허다하게 많다. 즉 병원치료 효과가 안좋으면 그때부터 병원 밖에 눈을 돌리는데 이때는 늦은 경우가 많고 가뜩이나 암이 자라는데 일조한 만든 사람의 열악한 상황이 3대 치료로 대개 더 악화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대개 2년내에 재발, 전이 가능성이 높으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설령 눈에 암이 안보인다고 해도 미세 암전이는 알수없고 암 혈액검사는 특이성이 적으며 CT상 1센티가 되어야 발견된다고하나 1cm는 이미 암세포 10억개 전후가 모인 상황이다. 그러므로 체내 수 백만~수 천만개의 암세포가 모여있다고 해도 찾기가 그리 만만치 않다.
그래서..암을 진단 받으면... 암을 없애는 병원치료는 몸의 상태를 잘 체크해 봐가면서 장점을 적극 시행해야하며... 동시에 만든 사람의 개선을위해 처음부터 단 몇가지라도 무조건 병행하라는 의미이다. (만든 사람의 개선이 보완대체, 한방, 자연요법 등에서 주로 강조하는 내용이다) 예를들어 미슬토주사, 비타민C주사, 풍욕, 식이상담 등 간단하게 몇 가지만 해도 좋다. 더불어 물, 공기, 햇빛, 운동, 식이, 면역, 스트레스 등도 같이 공부하면 꽤 좋을것이다. 방법 중에는 절대 쉽고 저렴하게 할수있는것도 있고 경제 부담이 좀 되는것도 있으므로 환우의 경제 등 제반 상황에 맞춰서 알맞게 택해서 하면 좋고 보호자 도움도 필요하다. 암환우가 직접 공부하기는 벅차기에... 이때는 가족들이 나눠서 많이 도와주어야 한다.
일단 병원에서 치료를 하다 하다 안된다는 판단이 설 시기라면 자연치유력도 엉망이다. 이 상태에서는 정말 누가봐도 마음이 안타깝고 겉으로봐도 여명이 예측될 정도가 많다. 따라서 그전에 병원, 병원밖 자료를 잘 보고 현명한 결정을 해야하며 최소한 병행한다. 단..조심할것은 병원밖에서 암을 다루는 분중에 아예 할수있는 현대의학을 받지 말라는 식의 무책임한 말을 많이하는 분이 있는데 역시 책임 못지는 말이니 한귀로 흘려보내라. 특히 응급 상황에서는 꼭 현대의학의 도움이 필요하므로 병원과 끈은 지속해야만 한다.
만든사람의 개선을 위해 얼마나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는 개개인마다 상황에따라 다르며 혹 간에 부담이 가는 병원치료에 영향을 미치는가? 여부도 자세히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사람은 조립한 기계는 아니지만...혹 세상 기계도 고장이날때 전문가가 잘 고치면 좋다. 그러나 애초 고칠 자신이 없으면 다른 분에게 처음부터 인계하는것이 정상 기능공이다. 고칠 자신도 없고 부품도 없으면서 다른 가게에 가지말라고 하는것은 옳다고 볼수 없다. 모를때 '모른다'는 사람은 정직하나 책임도 못지면서 '안된다'는 사람은 바뀌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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