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국 공공도서관 `책이음` 으로 이용하세요

 

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도서회원증'을 만들었는데요. 이 회원증이 내년 1월부터는 '책이음'으로 바뀝니다.  

국민 공모로 '책이음'을 공공도서관 통합 이용증 명칭으로 선정하고, 책이음 상징을 활용해 각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이용증을 만들 수 있도록 했어요.

[변경 전] 공공도서관 통합 이용증
	# 기존 이용증 단점 전국 참여 공공도서관이 획일적이고 공통의 디자인 사용으로 개별 도서관의 정체성(문구, 표어, 도서관 고유 로고 등)을 표현하기 어려웠습니다. 또 디자인이 노후화해 이용자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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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후] 공공도서관 통합 이용증

# 명칭: 책이음 전국 공공도서관 이용증 # 책이음 로고 : ‘책’이 주는 도서관, 지혜의 창고 등의 연상이미지와 ‘이음’이 갖는 소통, 연결, 하나 등의 이미지가 결합된 명칭으로 책과 책, 도서관과 도서관을 하나로 이어 전국의 참여 공공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임을 표현한 브랜드

# 책이음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 사례     ※ 국립세종도서관, 서울도서관 공공도서관 이용증은 디자인 샘플로 책이음 참여 도서관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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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책이음 서비스는 전국 295개 도서관에서 참여하고 있고 130만 명 회원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공공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고요. 이용자 본인이 대출, 반납한 모든 자료를 일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 이용자는 책을 대출한 도서관이 아닌 다른 참여 공공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요.

아직 이용증을 안 만들었다구요? 이용증은 책이음 참여 공공도서관을 방문해 간단히 신분증 확인 등 과정을 거쳐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통합도서회원증을 가지고 있는 이용자는 책이음 이용증을 다시 발급받지 않아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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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회원 가입절차(신분증 지참) : 참여 공공도서관 방문 → 가입신청서 작성 → 신분증 확인 후 실명인증 → 회원가입 처리 → 책이음 이용증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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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참여 도서관 정보와 이용증 발급절차 등은 책이음 홈페이지( http://book.nl.go.kr/iplls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본 포스트는 아래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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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www.mcst.go.kr 문체부 홈페이지 >> 보도자료

>> "전국 295개 도서관 '책이음' 하나로 이용 가능"(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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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정책공감 - 소통하는 정부대표 블로그

글쓴이 : 정책공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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