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한방병원에 00 테라피라는 장비를 들여왔다고 큰 현수막을 달아 놓았습니다.
암 치료에 활용한다고~
하긴, 이 병원이 양, 한 방을 동시에 하는 병원이니, 00 테라피를 들여놔도 문제 될 건 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00테라피가 국내에 인천 성ㅇ 병원 등 아시아에 몇 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ㅇㅇ병원에는 000나이프, 국립ㅇ 센터는 00자치료기 모두 수십~수백 억 하는 장비입니다.
웃기는 것은 병원끼리 자기네 장비가 더 좋다고 비교 세미나를 한다는 사실 입니다.
환우 회원님들 때문에 큰 병원에 많이 다녀 보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개인생각이자 거의 경험에서 느낀 것을 쓰는 것 입니다.
요즘 그래도 많은 의사 분 들이 양심적으로 하십니다.
장비를 쓴다고 치유 되면 돈 많은 사람은 왜 실패 합니까?
보통 한 달에 2,000~3,000만원 소요 됩니다.
병원에서 "돈 버리는 심 잡으세요?" 하던 가 "이거 해도 몇 개월 더 사시는 겁니다." 하면 솔직히 포기하십시오.
보호자들은 해 볼 것 다 해 본다고, 그렇지 않으면 회한이 남는다고 하시는데~
병원에서 그런 말 나올 때는 자신 없으니 책임 안 진다는 방패막이를 하는 것 입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도 깊숙한 장기의 암, 예를 들면 췌장암, 뇌종양 중 교모세포종 등은 안 됩니다.
그리고 최첨단장비는 만든 엔지니어가 의사보다 잘 다루겠죠?
회한이 남으셔도 삶의 질이 있습니다.
환자가 소득 없이 고생만 하는 건 아닌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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