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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스크랩] [건강단신] 건강한 S라인 캠페인‘척추질환 바로알기’건강강좌 개최 외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12. 12.

건강한 S라인 캠페인‘척추질환 바로알기’건강강좌 개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정형외과는 오는 12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별관지하1층 강당에서 건강한 S라인 척추캠페인 ‘척추질환 바로알기’ 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 ▲디스크와 협착증(정형외과 김기택 교수) ▲척추와 골다공증(정형외과 이상훈 교수) 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는“이번 강좌를 통해 척추질환 예방과 올바른 치료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KAOMI, 치과위생사 임플란트 연수회 가져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는 지난 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5층 강연장에서 치과위생사를 위한 임플란트 실전 연수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치료를 돕는 치과 스태프에게 이론 및 실전경험을 제공하고, 상업적이지 않은 올바른 기초 정보를 제공해 업무능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KAOMI는 내년 3월7,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의 참석을 당부했다고 덴탈투데이는 보도 했다.

유리병 보다 캔음료가 수축기혈압 높여

플라스틱병이나 캔 등 비스페놀A(BPA)가 사용된 용기의 음식을 먹으면 혈압이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대 홍윤철 교수가 60세 이상 남녀 60명을 대상으로 캔음료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유리병음료수 섭취군에 비해 캔음료수 섭취군의 소변 속 BPA 농도가 1,600% 증가했으며, 수축기혈압도 4.5mmHg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Hypertension에 발표했다.

측정방법은 참가자들에게 유리병과 캔에 담아 음료수를 제공하고 2시간 후 소변 속 BPA농도와 혈압, 심박수 변동을 확인했다.

홍 교수는 "이번 연구는 캔용기에 들어있는 음식 섭취가 혈압을 높일 수 있음을 재확인시킨 결과"라고 메디칼트리뷴은 보도 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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