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핸들이라 불리는 옆구리의 두둑한 살은 만질 때 부드러울지 몰라도 건강에는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존재는 아니다. 지방조직에서 내뿜는 염증물질이 장 점막을 자극하면 세포의 정상적인 사멸을 막아 대장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복부비만을 없애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 특히 하체운동이 효과적인데, TV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쉴 때 가만히 있지 말고 계속 움직이는 게 좋다. TV를 볼 때에는 대부분 소파나 바닥에 앉거나 누워서 보기 때문에 TV 시청시간을 줄이는 것 자체도 효과가 있다.
음식도 중요한데 섬유질이 풍부한 잡곡밥과 채소, 적당량의 단백질은 꼭 챙겨 먹고, 짜거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피해야 한다. 단순당이 많이 든 사탕이나 과자도 일부러 찾아 먹을 필요는 없다.
/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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