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류의 장/암,건강도서, 소개

[스크랩] 책: 암세포가 사라졌다 - BRM연구소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11. 10.
책내용중에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 “항염증 효과가 큰 식품을 자주 먹어라”
박양호 실장은 또 “암 줄기세포를 없애려면 염증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염증과정에서 분비되는 각종 독성물질이 암 줄기세포의 생존과 증식을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황금이나 삼백초 같은 약재나 파슬리, 셀러리, 밀순 등의 식품이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항염증 효과를 기대하려면 푸른 야채 녹즙을 많이 마시는 게 좋아요. 녹즙 속의 베타카로틴이 몸속에서 레티노익산을 바뀌어 암 줄기세포를 정상 줄기세포로 분화시켜줍니다.”



유전자 조절로 전이를 막는다
우리 몸에는 암 전이를 촉진하는 유전자와 전이를 막는 유전자가 있다.

미국의 저명한 암학자인 스티거 박사는 암 연구 도중 본인이 유방암에 걸리고 말았다.

그래서 유방암 환자를 모두 살펴보던 중 유방암이 커도 전이가 되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작아도 전이가 된 사람이 있음을 발견했다.

어떤 사람은 2mm때 전이가 되었다.

그 까닭을 연구해 보았더니, 유전자 중에 전이를 촉진하는 유전자인 갈렉틴3(Galectin3)가 있었다.

이 유전자는 대장암이나 위암을 간이나 복막으로 전이시키는 유전자이다.

이 유전자를 조절했더니 재발전이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다.

암 전이를 억제하는 유전자도 있는데, nm23이 그것이다.

유방암,간암 환자에게는 이 유전자가 10분의 1로 떨어져 있음을 발견했다.

이 유전자가 적은 사람은 암의 크기가 작아도 전이가 잘 되고, 이유전자가 많은 사람은 암의 크기가 커도 전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이 유전자의 작동을 향상시켜 주는 것이 구름버섯균사체(운지버섯균사체)다.



◇ 암의 자살을 유도하여 치료한다.
최근에는 암 세포 스스로 자살해서 죽게 하는 물질도 밝혀졌다.

미국 위스콘신의대에서 미국암학회에 발표한 것으로서, 아포토시스(apoptosis)가 그것이다.

우리나라에 흔한 풀 중 하나인 애기똥풀, 백굴채에 함유되어 있는 생귀나린이란 물질은 췌장암 세포를 자살해서 죽게 한다는 것도 밝혀졌다.


우리 몸의 100가지의 장기의 30%는 유전자가 작동시키고 나머지는 살아가면서 섭취하는 음식물과 뇌 속 시상하부의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호르몬과 자율신경이 조절한다. 면역기능도 마찬가지이다.

자율신경과 음식물, 타고난 유전자 및 체질 세 가지가 상호 작용해서 작동된다.
교감신경은 면역기능을 억제하고 부교감 신경은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면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 항상 기뻐하면서 살아야 한다.
최근 뇌과학계의 연구에서 인간의 뇌는 억지로 웃는 것과 정말로 웃는 것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므로 억지로라도 하루 20분씩만 웃는다면 면역기능을 활성화해서 질병은 물론 암까지 치료할 수 있다.

둘째, 감사하는 마음,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셋째, 호흡을 천천히 내쉬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넷째, 스트레스나 불안 ,초조한 마음을 없애야 한다. 자꾸 불안해서 뭔가에 쫒기는 마음일 때는 후박이란 한약재를 다려 먹으면 불안감도 사라지고 배에 가스 찬 데에도 효과가 있다.

이책은
말기암 진단으로 수술도 못하고 나온 예병식(74) 씨는 14년째 자연치유로 살아가는 분으로 방송이나 신문에도 여러번 나온 사람인데 프라미스힐링토론모임에 오시어 책을 주고 가시네요...

무엇이든 살펴보면 깨달음이 올것 같습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수원힐링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