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ㅣ암은 혈액의 오염을 정화하기 위한 최종장치
1.불치병이라는 암, 이제 혈액으로 맞서라
2.침묵하는 혈액이 당신의 미래를 말한다
3.더러운 혈액이 오늘도 몸을 돌고 있다
4.암은 깨끗한 혈액에 약하다
5.나는 이렇게 암을 치료했다
6.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정혈요법역자후기
암은 깨끗한 혈액을 두려워한다.
▣ 책소개
암은 혈액의 오염을 제거하기 위한 최종장치이다
혈액 오염의 정화 반응인 발진, 염증, 동맥경화, 결석 등의 원인을 무시하고단지 억제하는 치료가 계속되면, 몸은 더러워진 혈액이 온몸으로 흐르는 것을 막기 위해 최종 수단을 사용하게 된다.즉 혈액의 오염을 한곳으로 모아 혈액을 정화하려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곳으로 모인 혈액의 오염 덩어리가 바로 암이다
그래서 일시적인 치료하기보다는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동차에서 동력이 되는 기름이 중요하듯이 인간의 혈액 역시 마찬가지이다. 즉 혈액을 깨끗하게 하면 만병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종 난치병을 비롯한 암의 치료까지도 가능한 것이다. 의학계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암의 자연치유력 또한 깨끗한 혈액과 발열요법 등 자연요법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자연요법으로 암을 치유하거나 뚜렷하게 개선된 사레들을 싣고 있다. 물론 당근사과주스, 현미 채식 등의 자연요법을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도 인정한다. 자연요법은 일반적으로 더 이상 현대의학적 치료가 불가능할 때 시도하게 된다. 이럴 경우 이미 때가 늦었기 때문에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에 대한 부작용인 암 특유의 통증이나 출혈, 감염증은 제거할 수 있지만,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을 병행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암, 이제 이렇게 치료하라
이제는 암치료와 관련해 코페르니쿠스적인 인식의 전환을 필요하다. 즉 암 자체보다는 병과 인간의 전일적 접근을 통해 방법을 찾자는 것이다. 즉 모든 병의 원인인 혈액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암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암 역시 깨끗한 혈액을 두려워한다는 것이 저자의 일관된 주장이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암에 맞서는 3대 원칙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정혈요법을 소개하고 있다.
* 정신과 암의 관계로 치료한다
'행복한 사람이 암에 걸리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인생에 대한 긍정적 자세와 행동은 B-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라서 혈액을 더럽히는 노폐물과 잉여물, 중간대사물이 연소되고 혈액정화 역할을 하는 NK세포를 증식하여 암을 제거하는 것이다. 또
「혈액을 맑게 하는 건강혁명」「냉기를 제거하는 건강혁명」등 두 권의 책을 통해 인간 건강의 초점을 혈액에 맞추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혈액과 암의 상관 관계를 규명한다.저자에 의하면 암은 '혈액의 흐름'이 최종단계에 왔을 때의 정화장치라고 한다. 즉 '출혈'을 시켜 조금이라도 혈액을 깨끗하게 하려는 시도인 것이다.
따라서 혈액을 깨끗이 하지 않는 한 암은 다시 나타날 것이다. 암뿐만 아니라 모든 병은 혈액의 오염에서 발생하는 만큼 혈액을 맑게 하는 일이야말로 모든 병을 예방하는 일이다. 현대의학에 의거한 정연한 논리와 실험 데이터, 환자의 병상 사례, 그리고 자연요법과 민간요법 등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한 모든 것이 망라되어 있는 책이다.
목차
머리말 - 암은 혈액의 오염을 정화하기 위한 최종장치
1. 불치병이라는 암, 이제 혈액으로 맞서라
혈액의 경고를 무시하지 마라
체질이나 집안 내력 따위는 걱정하지 마라
수술과 전이를 거듭한 끝에 만난 최고의 암치료법
혈액을 깨끗하게 하면 병은 치료할 수 있다
2. 침묵하는 혈액이 당신의 미래를 말한다
혈액의 오염은 만병의 원인이다
혈액의 오염은 누구나 알 수 있다
혈액 성분은 다양한 역할을 한다
혈액검사표로 나의 건강을 진단한다
3. 더러운 혈액이 오늘도 몸을 돌고 있다
정혈반응이란 무엇인가
정혈반응1 - 구토·설사
정혈반응2 - 발진(두드러기)
정혈반응3 - 염증
정혈반응4 - 동맥경화·결석
정혈반응5 - 암종
4. 암은 깨끗한 혈액에 약하다
암세포가 늘어나는 진짜 이유
암의 탄생
암 성선설의 다섯 가지 상황 증거
식생활과 암의 놀라운 인과관계
인류 기본식의 비밀
잘못된 식습관이 암을 만드는 지름길
생명을 먹으면 혈액이 정화된다
내적인 발암 요인
전이의 수수께끼도 혈액의 오염에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어떻게 치료하는가
암 예방식은 어떤 것인가
암의 의미 있는 검진, 무의미한 검진
의학계도 인정하고 있는 암의 자연치유력
당신에게 맞는 암 대응의 실제
암에서 살아남기 위한 10대 비결
5. 나는 이렇게 암을 치료했다
인공항문 내시경검사를 거부하고 이뤄낸 기쁨
사랑하는 아내를 고통에서 구해준 자연요법
암에 지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실천했던 것이 치료가 되었다
생존율 10퍼센트의 선고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항암제로 빠졌던 머리카락이 다시 나고 있다
수술과 정혈요법으로 다시 살고 있다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으로 암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6.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정혈요법
암에 맞서는 3대 원칙
정신과 암의 관계로 치료한다 - 원칙1
음식과 암의 관계로 치료한다 - 원칙2
운동과 암의 관계로 치료한다 - 원칙3
역자후기 - 암은 깨끗한 혈액을 두려워한다
혈액오염의 정화 반응인 발진, 염증, 동맥경화, 결석 등의 원인을 무시하고 단지 억제하는 치료가 계속되면 몸은 더러워진 혈액이 온몸으로 흐르는 것을 막기 위해 최종 수단을 사용하게 된다. 즉, 혈액의 오염을 한 곳으로 모아 혈액을 정화하려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한곳으로 모임 '혈액 오염덩어리'가 바로 암.
이 책은 암은 혈액의 오염을 제거하기 위한 최종장치라고 주장하는 일본 현지 의사인 저자가 제안하는 정혈방법. 항암 기본식에 대한 소개, 아침 식사를 당근주스로 바꾸는 방법등 피를 맑게 해주는 정혈법으로 암을 극복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머리말ㅣ암은 혈액의 오염을 정화하기 위한 최종장치...5
01 불치병이라는 암, 이제 혈액으로 맞서라...15
02 침묵하는 혈액이 당신의 미래를 말한다...29
03 더러운 혈액이 오늘도 몸을 돌고 있다...63
04 암은 깨끗한 혈액에 약하다...75
05 나는 이렇게 암을 치료했다...139
06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정혈요법...161
역자후기ㅣ암은 깨끗한 혈액을 두려워한다...207
왜, 혈액인가
혈액에는 골수로 만들어지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외에 위장에서 흡수된 영양소, 폐에서 빨아들인 산소, 내분비장기에서 생산된 호르몬 등이 들어 있다. 혈액은 몸의 각 장기와 세포로 배달되고, 대신 세포 대사 결과로 생긴 노폐물이 다시 혈액을 타고 배달되어 폐와 신장에서 배설된다. 결국 혈액이 몸속에 있는 60조 개 세포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셈이다. 그야말로 혈액은 몸의 '모든 것'이며,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
물이 흐르지 못하면 썩듯이 혈액의 순환이 활발하지 못하면 혈액도 더러워진다. 이를 한방에서는 어혈(오혈)이라고 하는데, 혈액의 오염은 결국 병이라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어혈이 있으면 멍, 코피, 항문출혈, 자궁출혈 등을 통해 더러운 피를 배설시키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려는 반응이 나타난다. 발진, 염증, 동맥경화, 결석 등도 혈액 오염의 정화반응인 것이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단지 억제하는 치료만 지속되면 몸은 더러워진 혈액이 온몸으로 흐르는 것을 막기 위해 최종수단을 사용하게 된다. 즉 혈액의 오염을 한곳으로 모아 혈액을 깨끗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렇게 한곳으로 모인 '혈액의 오염 덩어리'가 바로 암이다.
이러한 사실은 암을 비롯한 모든 병의 원인이 혈액에 있고, 반대로 혈액이 병을 치료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혈액이 암을 만들며, 암은 혈액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혈액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가
혈액은 놀랍게도 우리의 식생활과 생활습관에 깊이 관련되어 있다. 동양의학에서 사람이 먹는 음식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고 한다. 살이란 근육뿐 아니라 뇌, 심장, 폐, 신장, 위장, 뼈 등 모든 장기를 포함한 것으로 섭취된 음식은 위와 장에서 소화되어 혈액의 성분을 만든다. 이러한 혈액은 각 장기로 각 장기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혈액 성분의 불균형이 발생하면 인체의 장기에서도 부조화와 병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동양의학에서는 '만병의 원인은 한 가지, 즉 혈액의 오염에서 생긴다'고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치아를 살펴보면 전체 32개 가운데 곡물을 씹어 먹어야 하는 20개(62.5%)의 어금니(맷돌 치아), 야채나 과일 먹어야 하는 8개(25%)의 앞니, 생선과 조개, 육류를 먹어야 하는 4개(15%)의 송곳니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인간의 치아가 곡물을 중심으로 야채, 과일, 두류, 해조류를 먹는 데 적합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에 어패류와 육류는 소량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서구문화의 급속한 유입은 우리의 식생활의 변화를 초래하였고, 그 변화는 현대의 각종 난치병과 서구형 암을 양산하는 계기가 되었다. 미국 맥거번 상원의원이 "우리들은 바보처럼 지금까지 병을 키우는 식사, 즉 살인식을 하고 있었다."는 보고처럼 우리는 현재 서구의 무분별한 식단을 그대로 애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은 최근 암의 유형만 살펴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다.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가
현대의학에서는 장기에서 생기는 변화를 염증, 종양, 순환장애, 퇴행성 병변, 면역 이상 등 병리적으로 분류한다. 즉 전자현미경 등으로 세포단위만 추구하며 분석에만 매달림으로써 병의 전체를 바로 보지 못한다. 다시 말해 '나무는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단순히 드러난 증상에만 접근한다. 악마의 세포로 판단하는 암 역시 근치수술로 단순히 암종을 제거하기만 한다. 그로 인해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지금까지도 암을 비롯한 각종 난치병의 치료법이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현대의학을 무조건 거부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예를 들면 종양이 음식물 통과를 막을 가능성 위장암과 기도를 압박하여 호흡곤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폐암, 출혈 때문에 중독 상태가 되기 쉬운 암 등은 수술을 비롯한 의학적 조치를 받도록 한다. 그리고 수술과 방사선요법, 항암제 치료를 통해 암을 제거함으로써 환자에게 B-엔돌핀을 비롯한 뇌내마약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암종이 평균 20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만들어졌듯이 단시간의 치료는 무리라는 것이다. 즉 재발과 전이가 불가피할 수밖에 없다. 또한 그것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어떠한 현대의학의 치료를 받더라도 몸의 저항력과 면역력을 키워 혈액을 맑게 하는 자연요법을 병행하는 것만이 암을 완치할 수 있다고 한다.
자연요법으로는 가능한가
저자는 끊임없이 '무엇을 먹고 암이 나았다'는 식의 자연요법에 대한 맹신을 경고한다. 암종이 발견된 이후에는 이미 많은 시간이 경과되어 혈액의 오염상태가 심각하기 때문에 자연요법을 시행해도 이미 때가 늦을 수밖에 없다. 다만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통증 같은 암 특유의 증상이 완화되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
한 암 선고에 절망적으로 겁먹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는 마음가짐이 혈액의 오염을 정화하는 영향을 끼친다.
* 음식과 암의 관계로 치료한다
현대의학에서는 암 예방 음식을 인정하지만 치료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동양의학에서는 앞에서도 음식과 혈액, 그리고 암의 관계를 설명했듯이 그 가능성을 충분히 인정하고 있다. 분명히 암을 예방하는 것보다 치료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암종이 혈액의 정화장치라는 관점에서 보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것만이 암의 예방과 치료는 직결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운동과 암의 관계로 치료한다
사람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하루 종일 움직이고 있는 심장은 대사가 높고 심근에서의 열 생산량도 높다. 그래서 인체 중 유일하게 암이 발생하지 않는 심장인 것이다. 그것은 신진대사가 활발한 심장은 노폐물이 축적될 틈이 없으므로 암종을 만들 필요도 없고, 설령 암세포가 발생하더라도 발열로 태워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운동을 하면 발열하여 혈액의 오염 원인인 노폐물과 과잉 영양물을 연소를 시킨다. 또 충분한 산소를 체내로 받아들여 각종 노폐물을 산화·연소하거나 호흡이나 땀을 통해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에 암의 치료가 가능하다.
--------------------------------------------------------------------------------
저자 소개
지은이 이시하라 유우미(石原結實)
1948년 일본 나가사키시에서 출생, 나카사키대학 의학부에서 혈액내과를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난치병 치료에 식사요법을 도입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스위스의 빌햐벤나 병원과 세계적인 장수마을인 코카서스 지방에 연수를 다녀오는 등 장수학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TV, 라디오 등의 각종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일본 내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985년부터 현미식, 당근주스요법, 운동요법, 온천요법 등으로 건강을 회복시키는 보양원과 이시하라 클리닉을 설립·운영하면서 한의학과 식사요법 지도를 통한 독특한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혈액을 맑게하는 건강혁명>, <냉기를 제거하는 건강혁명>, <동양의 지혜는 장수의 지혜> 등 30여 권을 집필한 건강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옮긴이 김희웅
명지대학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의학서적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신야식 자연건강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각종 자연건강요법에 깊은 관심을 갖고 몸소 실천하며, 환경보호운동과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위장은 말한다>, <알기 쉬운 동의보감>, <혈액을 맑게하는 건강혁명>, <냉기를 제거하는 건강혁명> 등이 있다.
'교류의 장 > 암,건강도서,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한방 암 치료의 장단점 (0) | 2014.10.17 |
---|---|
[스크랩] 최근 늘어난 `전자책 증후군`…어떻게 예방하나? (0) | 2014.10.15 |
[스크랩] 현직의사로서 (살안찌고 사는 법)을 읽고... (0) | 2014.09.26 |
[스크랩] 월간헬스조선 10월호 발간 - ‘두뇌나이 스무살 젊게 만들기’ 무료 증정 (0) | 2014.09.26 |
[스크랩] 치매 걱정 없이 나이드는 법 담은 책 <치매, 이길 수 있는 전쟁> (0) | 2014.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