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암은 고칠 수 있다.

 1. 암(癌)은 불치병인가.

암(癌)은 고혈압, 당뇨병 등과 함께 현대의학의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첨단 장비와 기술력을 자랑하며 고도로 발달한 현대의학으로도 각종 암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도 명확한 설명을 못하고 있으며 암에 걸리면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또는 화학치료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더욱이 이 같은 방법은 단순히 암세포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까지 손상을 입히며 심한 후유증이 나타나는 등 부작용 때문에 효과적이고 이상적인 치료법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암을 수술하지 않고 고칠 수는 없을까요? 더 나아가 암에 걸리지 않게 할 수는 없는 걸까요?

 

현대의학의 괄목할만한 발전과 성과에도 불구하고 암 발생율과 사망율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만 2010년 한 해 동안 위암으로 숨진 사람이 7만여명에 이른다는 보고서가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암 발생율과 사망율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는 의사가 「당신은 암(癌)에 걸렸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순간 너무나도 절망한 나머지 초죽음이 됩니다.따라서 아직도 「암」이라는 의사의 진단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사형선고와도 같습니다. 암이라는 의사의 진단이 내려지면 본인은 물론 가족전체가 실의와 절망감에 사로 잡힙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혹시 암에 걸리지 않을까?」하는 암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심을 갖고 있으며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암보험」에 가입시키려는 보험회사가 생기는가하면 본인 스스로 암보험에 가입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암은 정복할 수 없는 것일까요? 수술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암은 정복할 수 없는 난치병이 아니라 정복할 수 있는 질병의 한 가지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인체 내에서 혈액과 세포는 끊임없이 만들어지며 우리 몸속에는 어떤 병이든지 치유할 수 있는 항체, 즉 자연치유력과 면역기능 등 강력한 생명에너지가 내재해 있습니다. 문제는 그 같은 사실을 우리가 모른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의사인 「로버트 s.멘델존」박사는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라는 저서에서 『우리가 가슴 아파하는 것은 약과 수술요법을 사용하지 않는 치료법이 있다는 사실을 의사와 환자 모두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라며 수술과 약물치료를 금과옥조로 여기는 현대의학에 대한 우려섞인 충고를 하고 있습니다.

 

2. 암은 왜 생기는가.

 

1)암은 냉병(冷病)의 일종입니다.

대개의 경우 癌은 몸이 냉해서 발생하는 일종의 冷病으로 혈액순환이 안 돼 체세포의 재생능력이 저하되거나 피가 엉기거나(瘀血)탁해서 생깁니다. 인체에서 암에 걸리지 않는 장기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심장입니다. 심장엔 암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심장이 뜨겁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대의학이 암을 정복하려면 그 전제가「왜 심장엔 암이 없는가?」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암세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열(熱)입니다. 피가 맑고 몸이 따듯하면 암은 물론 다른 질병에도 걸리지 않을뿐더러 걸렸다하더라도 금방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우리는 이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피가 탁하고 몸이 냉하며 굳어 있으면 그것이 바로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음양, 허실, 한열관계에 균형과 조화가 깨지면 질병이 침투하게 되고 인체 내의 저항력과 면역기능이 현저하게 저하됩니다.

 

그래서 동양의학에서는 증상과 병명에 관계없이 「피를 맑게하고 몸을 부드럽고 따듯하게 하면 만병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淸血장수하고 濁血단명한다」는 말이 생겨 났습니다. 몸 안에 어혈(瘀血)이 있거나 몸이 냉하여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않으면 저절로 병이 생깁니다. 암 역시 그래서 생긴 것입니다.

 

2) 암은 장부가 허약해져서 생깁니다.

암은 몸 안의 저항력과 면역력이 약해져서 암세포가 자리를 잡게 되고 정상적인 세포가 비정상적인 세포로 변형된 것입니다.

장부가 허약해지는 원인은 잘못된 자세, 과다한 스트레스, 잘못된 섭생, 몸 의 산성화, 운동부족 내지는 잘못된 운동, 대기와 수질오염 등 환경공해와 농약과 각종 화학식품 첨가제의 오-남용 등 오염된 먹거리에서 기인합니다.

 

물과 음식, 공기를 마음 놓고 마실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물에 유해첨가제를 넣는다든지 착색제를 비롯한 농약을 과다하게 뿌리는 행위는 근절되어야 합니다.

 

정부는 국민들이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물을 마음놓고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각종 먹거리를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도록 강력하고도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3. 암은 고칠 수 있습니다.

1) 마음이 병을 만들기도 하고 치유하기도 합니다.

암의 1차적인 원인은 마음에 있습니다. 병은 인간의 의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암은 고칠 수 없다는 생각이 병을 키우거나 평생을 그 병으로 인해 고통받으며 살게합니다.

 

이제 우리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에도 관심을 갖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니며 보인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전염병의 병균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기도 합니다.

 

생명의 현상 역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음식은 일주일쯤 안 먹어도 살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공기는 10분만 안마시면 죽습니다.중요한 것 일수록 보이지 않습니다. 심신상관의학(心身相關醫學)이 나올 만큼 의학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이를 무시하거나 도외시하면 반드시 큰 낭패를 볼 것입니다.

 

그렇다면 암을 발생시키는 마음의 작용엔 어떤 것이 있을까요?

① 심한 충격과 정신적 불안(우울증)이 장시간 계속 될 때.

② 심한 절망감과 의욕상실, 증오심과 미움.

③ 암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자기암시와 불안감.

④ 암은 고칠 수 없다는 고정관념 등이 불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몸을 함부로 다루어서 생깁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몸을 함부로 다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리한다든지 자세가 바르지 못하다든지 해로운 음식을 마구 먹는다든지 쓸데없이 정력을 탕진하는 행위 등이 모두 이에 속합니다. 예를 들면

 

①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등 각종 공해.

②발암물질(예컨대 고기 등을 구워 먹는 것)의 과다섭취와 약물의 오-남용.

③속성재배 하거나 유전자조작을 통해 재배한 식품 섭취.각종 식품 첨가제,

④밤에 일하고 낮에 자며 정기를 탕진하는 등 자연의 원리를 거스리는 행위

 

3) 그 외에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 암에 걸릴 확율이 높습니다.

① 외골수 성격이거나 아집이 강한 사람.

② 화를 잘 내고 이기심이 많은 사람.

③ 술. 담배 등 해로운 것을 절제하지 못하고 많이 먹는 사람.

 

5) 암에 걸리지 않거나 치유할 수 있는 성격

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

② 남을 용서하고 포용하는 성격의 소유자.

③ 내 몸을 내가 고친다는 확신을 갖고 자연의 원리를 실천 하는 자

 

4.암의 예방과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식하고 천천히 골고루 먹으며 찬 음식을 먹으면 안됩니다. 육류섭취를 삼가고 채소와 곡물류를 많이 섭취하며 하루 한 끼는 생식을 먹습니다. 유기 미네랄과 효소를 충분히 섭취 해야 합니다.

2) 적당한 운동요법(하루 30분 이상은 해야 합니다)

3) 적절한 마음관리(명상은 마음의 독소를 빼줍니다)

4) 좋은 환경 만들기(대기, 수질오염 방지책 마련, 지구 살리기 운동)

 

5.암은 고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신경 쓰고 인식의 폭을 넓히기만 한다면 암을 고치는 것은 물론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암은 의학으로 정복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혹시 암에 걸린 분이 계십니까? 그럼 마음부터 바꾸시기 바랍니다.「암은 별것이 아니다. 내 병은 내가 고친다」

 

그 믿음과 확신이 암을 고칩니다. 사람은 믿는 대로 되니까요. 그래서 일체유심조(一切有心造)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신념체계가 병을 고칩니다. 당신이 당신을 재창조합니다. 그러면 몸 안의 생명력과 복원력이 왕성하게 활동하여 암을 물리치고 당신은 다시 건강한 몸을 지닐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21세기 자연의학 연구소

글쓴이 : 큰 바위 얼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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