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폐암 환자가 투병과정에서 참고하여야 할 부분

 

 활성산소 제거 호흡을 하는 모습

 

전 세계 프로 운동선수들이 시합 후 이러한 호흡법을 통하여 활성산소 농도를 낮추고

피로 물질인 젖산 축척 상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활성산소 제거 호흡법은 하루에 2회 이상 시도해서는 안 되며

사용시간은 1회에 20분 이내로 한정되어 있다.

 

 

폐암 환자가 투병 과정에서 참고하여야 할 부분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http://blog.daum.net/inbio880

 

 

1.자연은 최고의 치유 환경이다

모든 암 치료에 있어서 최고의 치유 환경이 자연이지만 특히 폐암 환자의 경우 어느 정도 안정권으로 접어 들 때 까지 자연속에서 치유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 한다.도심의 경우나 밀폐된 공간은 산소 농도도 낮고 공기의 질도 좋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자연속에서 생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투병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은 도심보다 산소 농도가 높고 맑고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고 숲에서 제공되는 휘튼치드, 원적외선 파장, 다량의 음이온이 존재하기 때문에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된다.

 

폐암의 주요 원인은 흡연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간접 흡연도 상당한 부분 차지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보호자 중 흡연자는 환자와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환자가 생활하였던 과거의 환경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로 그러한 환경으로 부터 벗어나야만 된다, 예를들어 분진과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환경, 유독성 화학 물질이 공존하는 공간, 밀폐된 공간이나 지하 시설, 페인트업, 화공약품을 취급하는 환경, 오존이 다량 발생하는 환경, 청소 용역업, 반도체 공장, 요리전문 주방과 같은 환경에 절대로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

 

 

2.전신 온열요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다

자연속에서 황토 찜질방이나 굼불을 이용하는 시골집에서 매일 뜨끈 뜨끈하게 몸을 데워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간혹 별도로 찜질방을 만들어 바닥에 솔잎을 깔고 그 위에 얇은 이불을 이용하여 땀이 날 정도로 전신 온열요법을 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창문을 조금 열어두고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하여야만 효과가 있지 창문이나 문을 완전히 밀폐시킨 상태는 좋지 않다,

 

만약에 이러한 찜질방 조성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최고 70도에서 전신에 온열을 가할 수 있는 원적외선 온열 제품을 이용하여 아침과 저녁으로 전신 온열요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주의) 전신 온열요법의 경우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환자의 증례에 따라 적절하게 잘 시도하여야 한다, 사전에 아무런 지식도 없이 시도하다가 낭패를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3.실내는 외부로 부터 신선한 공기가 제공되어야 한다

도심이나 시골이라도 수면중에는 창문을 조금 열어두고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도록 하여야 한다, 추운 겨울이라도 감기가 들지 않도록 간접적으로 외부 공기가 들어오도록 조치를 하는 것이 좋다,

 

4. 실내에 빨래를 건조하지 말아야 한다

세탁물에는 세제류가 미량이라도 묻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빨래를 실내에 건조 할 때 실내에 유독성 화합물질을 호흡 할 수 있으므로 환자가 거주하는 공간에는 빨래를 건조시키지 말아야 한다. 또한 신축 건물은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건축 자재로 부터 각종 휘발성 유기 화합물 ,VOCs, 벤젠,톨루엔과 같은 물질이 환자에게 노출되어서는 안 된다.

 

5. 요리를 할 경우 항상 환기가 잘 되도록 한다

환자가 직접 요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면 주방 창문을 열어두거나 후드를 작동시켜 음식 조리시 발생하는 유증기가 바로 외부로 빠져 나가도록 조치를 하여야 한다. 당분간은 음식 준비는 보호자가 하는 것이 가장 좋다,

 

6.공기 청정기(공기 정화기)는 사용하지 말 것

실내의 분진과 먼지를 제거하기 위하여 공기청정기(공기 정화기)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헤파필터를 수시로 교환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역감염의 빌미를 제공 할 수 있으므로 차라리 환기를 자주하는 것이 가장 좋다,

 

7.다중 이용시설은 가능하면 이용하지 않는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간(사우나, 일반 찜질방, 집회 장소, 실내 강연장)은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빨리 그러한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8.스카프 혹은 마후라, 목티를 사용한다

목과 식도 그리고 폐의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스카프나 마후라 혹은 목티를 입는 것도 도움이 되며 목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옷은 자제를 하여야 한다,

 

9.복식호흡을 한다

시간이 날 때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코로 최대한 들이쉬고 입으로 천천히 내 뱉는 호흡을 시도한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시도하지 말고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폐활량이 늘어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호흡을 시도하면 조금은 통증이 완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10. 심각할 수준의 호흡 곤란의 경우

무조건 담당 의사에게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원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흡이 어려울 경우에는 에어너지 혹은 에이블에어 요법을 보조적으로 시도하면 호흡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말기 폐암 환자의 경우 호흡이 어려운 경우가 많음.

 

11.항암 기공 수련은 보조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항암 기공 수련을 전문적으로 시도하는 곳을 잘 선택하여야 한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항암기공 수련을 전문적으로 시도하는 곳이 있으므로 반드시 경험 많은 전문 수련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보조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폐암 투병중인 환자에게 보조적 요법으로 적극적으로 추천하는바이다.

 

12. 면역력 저하로 감염이 우려되는 환자

손 씻기를 자주 하되 반드시 손톱을 바짝 깎아야 한다, 환자, 보호자가 손톱을 바짝 깎지 않고 손 씻기를 아무리 잘 하여도 무용지물이다. 그리고 감기 환자나 기타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 면회를 제한 하여야 한다.

2014년9월1일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라이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