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치유에 도움/온열요법

[스크랩] 흙(항산화)구들을 활용한 솔잎땀내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9. 1.

안녕하세요?

이곳에 가입하여 무척 망설이다 글을 게시합니다.

오랜 투병 생활로 몸이 편치 않으신분들께서 맘상하지 않으실까 염려되어 아주 망설이다 올립니다.

소개 해올릴 것은 세상에 흔하지 않은 구들 시공법과 효능을 여러분들의 투병에 도움이 될까하여 알려봅니다.


제가 배우고 익혔던 흙(항산화) 구들의 효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흙(항산화)구들은 단순한 온돌형태의 따뜻한 방의 수준을 넘어 아픈 몸을 정상화시키는 기능을 갖춘 기능성 찜질형 온돌방입니다.

 

실제로 이 흙 구들로 난치병을 치료하였던 사례가 있는 만큼 병원에 비치된 재활이나 물리치료 기구의 기능을 추월한다고 볼 수 있지요.

 


 

우연히 어느 암자에서 구들을 시공하는데 심부름하면서 배운것인데...

 

열효율이 장난이 아니라 아주 끝내주고 확실합니다.

 

저에게 이구들 시공법을 흙(항산화)구들이라고 명명하고 시공기술을 이전해주신 분이 지적 재산권 취득은

 

하지 말고 일반에 널리알려 만인이 모두 이롭게 하라하여 인터넷에 공개하였습니다.

 


 

이구들 시공법은 30년전에 마천사라는 사찰의 비구니스님께서 착안하셨고 설계 시공 후 구전으로 공부를 하시는

 

스님들이 계시는 각 암자로 퍼졌고 지리산 칠불암에서 전격적으로 채택되어 시공법이 발전한것인데....

 

제가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 시공법을 배우게 되고 세상에 내놓는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먼저 저의 소개를 드리자면 다음 사이트에서 크린빌리지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고 1년전에 폐쇄하였던 깨끗한 마을

 

이라는 카페를 운영했고 현재는 이 구들 시공법을 알리기 위해 힐링드림 이라는 카페를 운영하는 詳龍 김영동입니다.  

 

   

 

 

흙(항산화) 구들은 시공 형태에 따라 온도 등 인체내에 누적된 탁기를 흡출해내는 기능이 다르지만 일반적인 온돌과는

 

다른 힘이 존재합니다.

 

저희 집에 다녀가신 분들은 대부분이 암투병중이신 분들로 2차, 3차 방문을 하십니다.

 

그리고는 구들시공 계획을 세우더군요.

 


 

이 구들은 초보자도 누구나 시공할 수 있으며 열효율이 아주 뛰어납니다.

 

일반 화목보일러 하룻밤 땔감으로 최대 7일 이상을 유지시키는데 외풍을 잘 차단 할 수 있다면 그 이상을 견디게 해줍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지어진지 100년이 넘은 구형 한옥으로 외벽채가 10전(10cm)으로 외풍이 많이 심한편인데 이정도 땔감을

 

활용하여 불을 지피면 온기가 7일간 유지됩니다.

 


 

이정도 땔감을 활용하여 불을 지피면 12시간 후 열이 오르기 시작하는데 한겨울에도 처음 3일은 실내온도 30℃가 유지되고

 

다음 3일은 25℃이상이 유지됩니다.  

 

 

 수맥파를 차단하고 유해전자파를 흡수해주며 항산화 공명파동을 전사하는 수제 혈토세라믹입니다.

 

구들의 기초시공 후 방바닥면 미장전 충전재로 사용하는데 제가 이들 세라믹볼을 활용한 의학적 사례를 바탕으로 구들에

 

적용하여 이 시공법을 전수해주신 분과 함께 테스트한 결과 단순 흙구들방과 항산화구들방을 만들어 여러사람들에게 동일한

 

온도로 방을 달궈두고 체험하게 하였더니 모든 사람들이 항산화방으로 몰리면서 단순 흙구들방에는 한 사람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제가 혈토를 활용하여 세라믹을 만들게된 시기가 지난 2008년부터입니다.

그당시 모카페에서 수백명의 회원들에게 무작위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그결과 상당한 치유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보다 집중적인 연구를 해야 할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당시 테스트에 참여했던 분중 한분이 뇌종양 말기 시한부였는데 혈토세라믹베게로 완치시킨 사례가 있었고 최근에는 갑상선암을

제압한 사례가 있습니다.



 

 

저희집에 시공된 흙(항산화) 구들은 두가지 형태로 각기 다른 열효율로 1차 찜질형은 한번 열이 달구면 실내온도 30℃이며 바닥면의 온기가 7일이상 유지되고 2차 온돌형은 4일간 유지되는 형태입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외풍 차단이 불량한 상황입니다. 

 

 

 

 

 

실내온도가 30℃에 이르면 방바닥면의 온도는 45℃~50℃이상으로 솔잎땀 모공주사 실시에따른 최적의 기온이 됩니다.

 

이렇게 온도가 오르면 솔잎을 펼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인체의 땀구멍이 열리면서 땀이 줄줄 흘러나오게 되는데 이때에 솔잎을 펼쳐두면 생솔잎의 송진성분이 녹아나와 기화되면서 열려있는 땀구멍으로 기운이 스며들어 온열 찜질로 열받은 인체 내의 혈관 벽에 늘어붇은 어혈이나 콜레스테롤을 용해시켜주고 각종 염증을 녹여서 땀구멍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게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이러한 원리가 있는듯한데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저희집에 다녀가신분들 중에 자궁암이나 자궁근종으로 자궁을 적출해내신 분들이 계셨는데 수술 이후로 기혈의 흐름이 막혀 아무리 덥고 습한 곳에 가도 땀이 흘리지 않았던것이 단지 3시간동안 솔잎을 깔지 않은 단순 온열찜질로 그간 막혀있던 기혈이 뚫리면서 땀이 흐르기 시작하였고 이후 몸의 기능이 수술전의 상태로 더운 곳에 가면 땀이흐르게 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흙 구들과 솔잎땀(모공주사법)의 결합으로 수많은 난치성 질환을 치료한 사례가 인산 김일훈 선생님께 있었듯이

 

제가 제조한 혈토세라믹은 각종 통증을 완화시키는데는 아주 탁월합니다.

 

혈토는 풍수지리상의 명당에서만 발견되는 비석비토로서 약으로 사용될수있을 만큼 의학적 효능이 무궁한 흙으로

 

제가 자체 개발한 지장원첨가 항산화효소를 혼합하여 반죽, 성형, 발효, 건조, 소성시켜 세라믹화 한 것으로 혈토자체가 지닌 의학적 효능을 상승시킨것입니다.

 

이 혈토세라믹 만으로 한때는 불치병을 고쳐보는 도전도 해보았었는데 우연히 뇌종양 말기 시한부를 완치시켰고 위암, 자궁암, 자궁근종, 용종이나 폴립을 수술 없이 제거되는 경험도 하였는데 이것을 구들방에 적용하였습니다.

 

 5kg의 세라믹볼로 제가 나열한 증상을 고쳐보았는데 주택전체가 세라믹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겁니다.

 

 

 

 

 

그리고 항산화구들에서 생활하는 초기에는 명현현상이 나타나는데 사람마다 다르지요.

 

명현반응이란?

 

달리 '호전반응' 이라고도 일컫는데, 말하자면 '더 좋아지기 위한 일시적인 증상' 으로 사실상 반가운
소식인 셈입니다~!~

그동안 각종 오염된 공해와 먼지, 땀과 피지, 화학적 화장품찌꺼기 등으로 피부 속 깊이 뒤엉키고 누적된 온갖
노폐물과 독소들이 천연의 힘에 의해서 모두 피부 겉표면으로 떠올라 오면서 피부가 한바탕 몸살을 앓게 되는 것이다.
증상은 부작용과 비슷한 좁살뾰루지 형태이거나 모기 물긴 듯한 붉은 종기 형태 혹은 일반적인 여드름 형태로 나타나지만,
대신 따가움과 가려움증 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명현현상의 증세는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많습니다. 또한 질병 부위 및 병세의 상태에 따라서도 큰 차이를 보입니다. 그리고 그 기간 또한 짧으면 3일 길면 3개월까지 천차만별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몸안의 독소를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그 기간이 오래가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명현현상의 증세는 이완반응, 과민반응, 배설반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완반응 : 몸이 노곤하고 피로를 느끼며 졸음이 온다.

과민반응 : 변비, 설사, 부종, 발열, 발진 등이 나타난다.

배설반응 : 흔히 관찰되는 증상으로서 피부에 부스럼, 뾰루지 등이 나타나고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눈꼽이 낀다. 이를 한의학에서는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등이 분해되어 배설과정을 통해 몸밖으로 배출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저희부부에게서는 몸이 나른하고 힘이 빠진상태로 잠에 취해 한동안 헤멨답니다.

 

이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이고 건강이 좋지 못한 분은 최소 30일~최대100일은 몸에 힘이 없어 마냥 누워있게됩니다.

 

혹은 다른 증상으로 한 동안 고생하겠지요.


이러한 구들 시공법을 원하시는 분들께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솔잎땀(모공주사법)

 

*솔잎땀 개요*

 

솔잎땀은 모공주사법이라고도 하지요.

 

솔잎땀 방법은

솔잎땀[松葉取汗]이 신비로운 것은 뱃속[腹腔]의 병균인 염증(炎症)이나 자궁(子宮)의 병균인 염증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가 솔잎땀을 내면 땀과 같이 증발(蒸發)하여 모공(毛孔)을 통하여 밖으로 나오며

증발하는 송진[松脂]의 기운이 모공(毛孔)을 통하여 체내(體內)로 들어가게 되는데 송진은 힘줄[筋]과 뼈[骨]를 튼튼하게 해주고 모든 기생충(寄生蟲)을 죽이며, 썩은 살을 제거하는 동시에 새살이 나오게 하는 작용을 한다.

 

솔잎땀은 중풍, 고혈압, 부인병, 피부암, 간장병등 여러 질환을 효과가 있지요.

 

근거 :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573쪽~573쪽

         신약본초 전편 (神藥本草 前篇) 999쪽

         신약본초 전편 (神藥本草 前篇) 990쪽

         신약(神藥) 138쪽

         신약(神藥) 160쪽~161쪽

         신약(神藥) 171쪽~173쪽

         신약(神藥) 299쪽~302쪽

         신약본초 전편 506쪽

         신약본초 전편 756쪽

 

 

 

* 솔잎땀 방법 개요*

 

온돌방을 많이 달군후에

솔잎을  깔고 쑥을 깔고 천일염을 뿌린후에 다시 솔잎을  깔고

 

솔잎땀을 내기 전에 본인에게 맞는 약을 먼저 먹고 내어야 되고요.

 

솜 이불속에 들어가서 땀을 내는 방법이지요.

솔잎을 뒤집어서 한번 더 땀을 내기도 하지요.

 

몸을 식힐때에는 찬바람을 맞으면 안되지요.

 

 

*솔잎땀 준비물*

 

솔잎땀을 내고자 할 때에는

온돌방, 장작, 몸을 식힐 따뜻한 방

솔잎, 천일염, 병에 따른 복용약물(백초액, 면역강화효소)

면이불, 갈아입을 면옷(속옷), 수건, 따뜻한 물

따뜻한 먹을거리 등등을 준비하여야 됩니다.

 

 

*솔잎땀 시행요령*

 

온돌방바닥을 1~2일 전부터 불을 때서 약 80도~90도 정도로 달군후에

가로 1미터20센티미터  세로 2미터 높이 10센티미터로  솔잎을 깔은 후에

쑥, 천일염을 넣은 후에 10센티미터 이상 솔잎을 다시 깝니다.

 

솔잎위에 삼베를 깔고

면 솜이불을 깔은 후에

얼마가 지나면 (1시간 전후) 솔잎속이 따뜻해집니다.

이불속에 들어가기 30분전에 약물을 먼저 먹고

솔잎속이 따뜻해지면 옷을 벗고(속옷차림으로=여성의 경우 브레지어도 벗어야합니다)이불속에 들어갑니다.

 

이불속에 들어가서 코와 입만 나오게끔 수건으로 머리를 덮은 후에

땀을 흠씬 냅니다.(약 1시간 전후)

 

땀을 못 참을 만큼 흠씬 낸 후에 서서히 이불을 몸에 두르는등 준비하여 식히는 방에 나온후에

식히는 방에서 몸을 식힙니다.(방온도 30도내외, 4~5시간 이상 소요)

 

이때에 이불을 쓰고 있거나 옷을 입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지 맨몸으로 찬바람을 맞으면 안 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면옷을 갈아 입습니다

 

물이 먹고 싶으면 죽염을 먹거나 따뜻한 홍화씨차등을 먹으면 됩니다.

절대로 찬 물을 먹으면 안 됩니다.

 

모든 음식물은 따뜻하게 하여서 먹어야 됩니다.

 

솔잎땀을 낸 날은 찬바람 에어컨을 쐬면 안되며

이후날에도 모공이 닫힐때까지는 에어컨을 쐬면 안 됩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힐링드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