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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운동법

[스크랩] `발끝 치기 운동`으로 시력 높이고 당뇨병 잡는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6. 19.

	'내 몸 사용 설명서' mc 이상벽
발끝 치기 운동/사진=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캡처

발끝 치기 운동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의학 토크쇼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발끝 치기 운동이 소개된다. 발끝 치기 운동을 1년 동안 꾸준히 한 덕에 시력이 0.5 올라갔다는 장준봉(80)씨가 출연해 발끝 치기 운동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발끝 치기 운동으로 당뇨병, 불면증, 뇌수술 후유증을 극복한 사람들이 출연해 효과를 입증한다.

'내 몸 사용 설명서'체험단은 직접 발끝 치기 운동을 해 효과를 검증한다. 그 결과 발끝 치기를 한 지 5분 만에 전신에 열이 생기고, 혈당 수치가 떨어졌으며, 만성적인 척추 및 허리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 등이 나타난다.

발끝 치기 운동은 발 다이어트 요가 중 하나로 이 외에도 발목 돌리기, 발끝 당기기, 발바닥 두드리기 등의 운동법이 있다. 발 요가를 하면 하이힐 등에 인해 뭉쳐 있던 발 근육을 풀어주고 부기를 뺄 수 있으며, 혈액순환을 촉진해 발의 피로를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꾸준히 요가를 하면 발 변형을 막을 수 있고 평발 교정에도 좋다.

발끝 치기 운동법은 바닥에 눕거나 앉아 발 뒤꿈치를 붙이고, 발끝을 '탁' 소리가 나도록 부딪히는 것이다. 발끝 치기를 하다 보면 서로 맞닿는 부위에 통증이 올 수 있는데 통증이 올 경우 서로 닿지 않게 해야 하며, 발을 벌려 바닥에 닿을 때는 새끼발가락이 바닥에 닿도록 해야 한다.

/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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