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

한국화이자제약, 칼슘보충제 ‘칼트레이트 플러스 D 500' 출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5. 21.

한국화이자제약은 19일 칼슘보충제 ‘칼트레이트 플러스 D 500’을 출시했다.

‘칼트레이트 플러스 D 500’은 1정에 칼슘 600mg, 비타민D 500IU와 함께 단단한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 4종(구리, 아연, 망간, 마그네슘) 함유, 뼈를 강화하는 동시에 뼈의 유연성과 탄력 유지에 필수적인 콜라겐 형성을 돕는 제품이다.

김상경 한국화이자제약 헬스컨슈머사업부 상무는 “여성들이 폐경 후 칼슘 흡수량이 더 낮아져 중년 여성의 골 질환 위험률이 높은데 이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말했다.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1일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의 67%로 칼슘은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다. 칼슘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으면 골다공증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낙상사고 시 골절로 이어질 위험도 크다. 노화로 인해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 칼슘 흡수량이 더 낮아지기 때문에 중년 여성들에겐 예방이 중요하다. 2010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50세 이상 한국 여성 3명 중 1명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김 상무는 “‘칼트레이트 플러스 D 500을 통해 한국 여성들이 보다 활기차고 적극적인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매경헬스 편집부 [mknews@mkhealth.co.kr]

http://news.mkhealth.co.kr/news/article.asp?StdCmd=view&ArticleID=201405200001